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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카메라 시장을 노리고 나온 캐논 파워샷 V1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2월 20일|사진

결사결캐라고 결국 사진은 결국 캐논이라는 말이 있었죠. 맞는 말이죠. 캐논이 기계적 성능이 떨어지고 사골 센서라고 놀림받던 시기에도 캐논 카메라를 많이 찾았던 이유가 피부톤을 잘 살려주는 붉은색에 대한 민감도가 좋은 캐논 색감이 먹여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캐논 카메라가 듀얼픽셀 CMOS AF가 장착되면서 AF 속도도 개선되고 많은 기술적인 성과들이 들어가면서 다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 캐논은 후지필름의 진격과 니콘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제품 군단에 별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신제품도 거의 안 보이고 브이로그 카메라라고 할만한 제품도 딱히 안 보였습니다. 크롭 미러리스인 캐논 R10, R50이 있지만 쓸만한 렌즈도 없었습니다. 브이로그 카메라 정의가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처럼 들고 다니기 편해야죠. 그러려면 화각 좀 넓은 단초점 렌즈가 나와야 하는데 없습니다.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나올 것 같기도 핞아서 이제는 저도 캐논 카메라를 브이로그 카메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V10이라는 카메라가 나왔지만 너무 단점이 많아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면 소니는 비록 젤로현상이 심하지만 소니 ZV-E10, ZV-1 II 등등의 동영상 위주 카메라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촬영  모드 다이얼까지 없애는 대신 지향성 마이크를 넣어서 녹음 성능을 증가하고 크기고 작고 가벼워서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캐논은 이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9년 출시된 캐논 파워샷 G7 X III가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소비자들은 크기가 작고 가벼운 동영상 위주 그리고 가끔 사진 찍기에도 좋은 카메라를 원했는 데 있어야죠. 그런데 소비자들이 원하던 카메라가 나왔네요. 1.4인치 이미지센서를 장착한  브이로그 카메라 캐논 파워샷 V1 캐논이 2025년 2월 20일 오늘 소문으로 돌던 캐논 파워샷 V1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이미지센서가 1.4인치로 컴팩트 카메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1인치 이미지센서보다 2배 정도 더 큽니다. 이 크기는 마이크로 포서드 이미지센서과 크기가 비슷하고 APS-C 크롭 이미지센서보다는 좀 더 작습니다. 경쟁 모델인 소니 ZV-1 mark2의 1인치보다 큽니다. 따라서 화질이 좀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논 파워샷 V1 스펙 2,200만 화소 1.4인치 (18.4x12.3mm) 듀얼 픽셀 AF CMOS 센서 3EV ND 필터가 장착된 16-50mm f/2.8-4.5 줌 렌즈 사진 1초에 30연사 5.7k 오버샘플링 4k 30p 1.4배 크롭에서 4K/60p 2시간 정도 연속 촬영 가능 E-셔터 모드에서 최대 30fps 스틸 촬영 냉각팬 유선 또는 무선 비디오 스트리밍 다기능 핫슈 회전식 터치스크린 헤드폰 및 마이크 소켓 크기 118.3×68.0×52.5mm. 무게 약 429g(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전체적으로 무난하네요. 이미 나온 캐논 기술이다 들어갔네요. 눈에 띄는 건 자동 전원 끄기 설정을 끄면 4K 60P를 2시간 정도 촬영할 수 있을 정도로 발열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옆구리에 내부 열기 식히는 쿨링팬이 있어요. 옆에 보면 창살 같은 것이 있죠. 대신 저 구멍으로 빗물이나 물이 튀면 좀 위험하겠네요. 뭐 방지책이 있겠죠. 딱 캐논스러운 디자인 디자인은 딱 댄디한 캐논 스타일입니다. 무난합니다. 예쁘거나 그런 것도 없고요. 그냥 무난합니다. 보면 상단에 전원 버튼이 있고 옆에 휠 다이얼과 셔터버튼과 녹화 버튼이 있습니다. 녹화 버튼 후면에 있는 거 정말 짜증 나요. 누르기 불편해요. 소니 ZV-1 II와 달리 촬영 모드 다이얼을 제공해서 사진 촬영할 때도 편리하게 해 놓았네요. 그 뒤에 사진 및 동영상 모드 전환 레버가 있네요. 줌링은 돌려서 설정값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탈리 램프도 있습니다. 후면 상단에서 송풍구 같은 게 보이네요. 발열을 잡기 위해서 단단히 노력했네요. 후면 버튼은 평범합니다. 캐논 EOS M 시리즈의 그것과 동일하네요. 휠 다이얼에 십자버튼 기능까지 넣었네요. 그런데 저 휠 다이얼 한 5~6년 지나면 오작동 자주 해요. 이는 캐논만의 문제는 아니고 올림푸스 제품도 저런 방식인데 휠 다이얼을 돌려서 반응이 없거나 거꾸로 작동하는 등 접촉 불량이 꽤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요즘은 십자버튼이 더 편리해요. 캐논 G7 X III 이전의 캐논 파워샷 시리즈와 비교하면 꽤 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캐논 파워샷 V1은 그립부가 엄청 발달했습니다. 윈드실드를 장착해서 풍절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렌즈는 16~50mm f2.8~4.5로 그냥 평범한 렌즈입니다. 보통 이 화각에 저 조리개 값을 제공합니다. 렌즈 교환이 안되기에 이대로 써야 합니다. 캐논 파워샷 V1 주요 기능 제가 캐논 파워샷 G7 Mark3을 추천하지 않은 이유는 콘트라스트 AF였기에 추천을 안 했습니다. 콘트라스트 AF 방식은 AF가 느립니다. 사진은 모르겠지만 동영상은 AF가 정확하고 빨라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1인치 이미지센서 제품들은 콘스트라스 AF를 고수하더라고요. 기술 때문에 그렇겠죠. 1.4 인치인 캐논 파워샷 V1은 듀얼픽셀 CMOS AF II를 넣었습니다. 캐논의 장점인 듀얼픽셀 CMOS AF를 넣었네요.  강아지, 고양이, 인간 눈동자 AF 쌉 가능합니다.  그러나 새와 말 같은 다른 동물은 인식 못합니다. 또한 자동 수평선 보정 기능도 들어가서 살짝 기울어진 영상도 자동으로 수평을 맞추어줍니다. 10비트를 지원하는 캐논 로그3도 지원합니다. RAW 동영상 지원해서 후보정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보다 풍부한 색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5.7K 오버샘플링 4K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동영상은 4K 30P는 전체 센서를 사용하고 ISO는 25,600까지 지원합니다. 그러나 4K 60P에는 1.4배 크롭이 됩니다. 4K 60P는 2시간 정도 연속 촬영이 가능한데 이렇게 고해상도 고프레임의 영상을 장시간 촬영하면 작은 바디는 발열 때문에 꺼집니다. 이에 냉각팬을 탑재했습니다. 동영상 촬영 시 화면 전체에 가로 90%, 세로 90%까지만 인식합니다. 손떨방은 광학식과 디지털 방식 모두 사용하는 듀얼 IS를 제공하네요. 동영상 보조 기능으로 스킨을 부드럽게 해주는 기능과 14종류의 컬러 필터와 리뷰용 동영상 모드도 제공합니다. 사진 기능을 보면 1초에 30 연사(전자식)를 제공하고 기계식은 1/2,000초, 전자식은 1/16,000초를 지원합니다. 1/2,000초는 좀 아쉽네요. 사진용 크리에이티브 필터는 10종류를 제공합니다. 다기능 핫슈와  내장 3 스톱 물리적 ND필터ㅓ 그리고 헤드폰 및 마이크 잭을 제공하고 UHS-II SD 카드 단일 슬롯과  USB와 HDMI 포트도 제공합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데 문제는 가격입니다. 일본에서 14만 8,5000엔에 출시하는데 단순 환산하면 142만 원입니다. 대체적으로 일본보다 20~30만 원 저렴하게 나온다는 걸 감안하면 110만 원 대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소니 ZV-1 II의 가격과 비슷합니다. 엄청 비싼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저렴한 가격도 아니네요. 올봄에 출시될 예정으로 일본, 한국, 홍콩, 중국, 대만에서만 출시합니다. 글로벌 출시는 아니고 동아시아 국가에서만 먼저 선보이나 보네요.

아스트로호리에서 만든 니콘 크롭 미러리스용 27mm f2.8 단렌즈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11월 20일|사진

중국이 카메라를 만들었으면 지금 카메라 가격의 50% 정도 낮춰서 판매했을 겁니다. 그러나 이 광학 산업 생태계에서 중국의 기술력은 아직 기초 단계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기세가 무섭죠. 뉴스를 들어보니 중국의 저가 공세에 포스코 제철소 공장 하나가 수십 년 만에 문을 닫고 삼성전자의 먹거리인 메모리 반도체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여수의 석유화학 공장들이 수익이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는데 그 이유는 중국의 석유화학 제품들이 저가 공세에 견딜 수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 산업 전체가 중국의 생산력에 밀려서 고사 위기에 있고 이러다 나라가 망하는 것 아닌가 할 정도로 문화예술 빼고 모든 분야가 중국에 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학 쪽에서도 서서히 중국제 카메라와 렌즈가 등장하고 있네요. 중국 카메라가 있냐고 하시겠지만 오즈모 포켓, 오즈모 액션도 카메라입니다. 물론 사진 찍는 카메라 브랜드는 아직 안 보이지만 내년에 DJI가 미러리스 만든다는 소리도 있네요. DJI가 중국 회사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아무튼 카메라 쪽은 아직 안 보이지만 카메라 렌즈 쪽은 몇몇 브랜드가 보입니다. 대표적인 회사가 빌트룩스이고 7아티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뜨고 있네요. 바로 아스트로 호리입니다. 중국 선전을 기반으로 한 ASTRHORI(아스트로호리) 카메라 렌즈 제조사 중국의 IT 기술력이 한국보다 낫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중국의 실리콘밸리라는 중국 광둥성 선전은 그냥 도시 자체가 IT 도시입니다. 여기서 만든 제품을 택갈이만 해서 국산 브랜드로 판매하는 곳도 많죠. 아이디어나 가격이 너무 경쟁력이 높아서 국산 제품이 비빌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중국 선전이 뜬 이유는 전 세계의 수많은 제조사들이 중국에 공장을 세웠고 이 공장들이 합작형태라서 자연스럽게 제조 기술이 중국에 넘어갔습니다. 이 경험치를 바탕으로 기술을 축적한 후에 직접 브랜드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치 한국의 화승이 80년대 나이키 신발 제조 공장으로 성장한 후 스스로 르까프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판매한 것처럼요. 그렇다고 중국이 하루아침에 렌즈 제조술이 발달하고 배운 건 아니고 렌즈의 핵심인 렌즈 알은 독일이나 일본에서 수입합니다. 렌즈 가공 기술은 고난도 기술이고 이걸 단박에 따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른 나라에서 사 온 뛰어난 부품을 조립 가공하는 건 잘합니다. 마치 한국이 완성품 잘 만드는 나라였던 것처럼요. 디자인도 중국산을 뛰어넘고 있어서 거부감도 줄고 있습니다. 아스트로호리는 2018년 선전에서 태어난 광학 회사로 지금까지는 특수 렌즈 등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니콘 크롭 미러리스용 27mm f2.8 단렌즈를 내놓은 아스트로호리 아스트로호리가 니콘 Z마운트용 렌즈를 출시했습니다. 아쉽게도 니콘 FX가 아닌 DX입니다. 니콘 풀프레임용 렌즈는 FX,  크롭 미러리스는 DX 렌즈라고 합니다. 아스트로호리는 AF 27mm f2.8 DX 렌즈를 선보였습니다. 따라서 Zfc와 Z30, Z50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크롭 모드로 전환해야 합니다. 즉 이미지센서의 가운데만 사용해서 이 렌즈를 끼면 크롭 미러리스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렌즈 디자인은 깔끔하고 좋네요. 다만 f2.8이네요. 제가 f2.0 렌즈가 있는데 f2.0 정도까지는 그런대로 쓸만하고 만족합니다. 다만 너무 배경이 흐려지는 것이 안 좋아서 작은 상품이나 피사체 촬영할 때는 f3.5가 적당해요. 다만 인물 촬영 시에는 배경 확 날릴 때는 f2.0이 좋고요. f2.8은 좀 아쉽죠. 조리개 개방수치가 좀 아쉬워요. 무게는 167g이로 직경은 67mm이고 두께는 43mm입니다. 휴대성이 뛰어난 렌즈입니다. 플라스틱 마운트도 아닌 금속 마운트라서 자주 끼고 빼도 무리가 안 가겠네요. 저가 렌즈들은 후면 마운트가 플라스틱도 많습니다. 점접도 좋네요. 얼굴 인식 AF와 호환이 되고 스테핑 모터를 사용해서 저소음 동영상 녹화가 가능합니다. 렌즈 필터는 39mm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 조절은 전용 조리개 링을 사용해서 조절할 수 있고 동영상 녹화 때는 조리개를 변경할 때 띡띡띡 소리나 흔들림이 없이 스무스하게 돌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렌즈로 내장 USB-C 포트도 제공합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디자인과 기능성은 좋네요.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이나 스테핑 모터 사용한 것도 좋고요. 중요한 건 가격이겠죠. 아스트로호리에서 만든 니콘 크롭 미러리스용 27mm f2.8 단렌즈 샘플 사진 샘플 사진도 그냥저냥 괜찮네요. AF 27mm F2.8 APS-C Lens for Z 가격 가격은 126달러로 한화로 약 17만 원 정도 합니다. 싸긴 싸네요. 다만 f2.8이라는 점이 좀 아쉽죠. 문제는 니콘에 비슷한 렌즈가 있습니다. 니콘 Z DX 24mm f1.7 렌즈가 있는데 이 제품 가격이 40만 원 정도 합니다. DX 마운트의 단렌즈 가격이 꽤 비싸죠. 좀 과한 가격이에요. 이런 문제점 때문에 저런 아스트로호리 가성비 렌즈가 나오는 것이고 이 틈새를 파고들기 위해서 출시한 듯하네요. 지금까지는 니콘이 Z 마운트 렌즈 제조를 금지했습니다. 왜냐하면 카메라도 렌즈도 혼자 다 해 먹겠다는 태도였는데 카메라를 사려면 다양한 렌즈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요. 렌즈 출시도 느리고 느리고 느려서 쓸만한 렌즈가 없다는 하소연에 니콘이 최근에 이런 서드파티 렌즈 제조업체에 프로토콜을 풀고 있고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만든 니콘 Z 마운트도 렌즈도 눈감아 주고 있습니다. 선택의 폭은 넓어야죠. 싼 렌즈가 있어야 비싼 렌즈도 사고 그렇죠. 아예  비싼 렌즈로만 배치하면 바디 사고 렌즈 사려다가도 멈칫하고 아예 바디도 안 사게 됩니다. 그래서 소니가 그렇게 잘 나가는 것 아닙니까? 소니는 각종 렌즈 제조사들이 소니 FE 마운트 렌즈 엄청 내놓거든요. 니콘 카메라 렌즈의 반 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인데 그냥 스냅사진용으로 적당히 배경 흐려지고 하는 걸 원하면 이 제품도 눈여겨볼만하겠네요. 한국에서는 KPP에서 직수입하는 것 같은데 사용기들이 올라와야 살만할 텐데 올라올지는 모르겠네요. 아스트로호리의 이 27mm f2.8 DX 렌즈의 경쟁자는 7아티산의 동일 스펙과 화각의 렌즈가 있습니다. 렌즈 가격도 비슷합니다.

크롭 미러리스 니콘 Z50 Mark2 출시 가격과 특징들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11월 7일|사진

드디어 나왔습니다. 니콘 Z50의 후속 제품인 니콘 Z50 II가 연말에 출시한다고 했는데 연말이 되자 출시되었네요. 지금이 연말이냐고 할 수 있지만 정실 출시일은 12월 13일로 연말이 맞습니다. 2019년 11월에 출시한 지 5년 만에 출시하네요. 너무 느려요. 나와도 진작에 나와야 했지만 니콘이 그 사이에 휘청이다가 카메라 사업 접는 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다가 니콘 Z8, Z9, Zf로 기사 회생했죠. 그렇다고 니콘 카메라가 잘 팔리냐? 일본 인기 카메라 리스트를 보니 니콘 카메라는 니콘 Z8 말고는 눈에 띄는 제품은 없네요. 인기는 높지 않아요. 다만 바닥은 쳤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팔릴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니콘을 사용할 이유가 많지 않네요. 니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크롭 미러리스 시장에서 소니와 캐논이 제대로 된 쓸만한 제품이 안 보이다 보니 이쪽 시장을 파고드는 것은 니콘으로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죠. 니콘 Z50 Mark2의 외형적인 변화 니콘 Z50 II 외형은 니콘 Z50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니콘 Z50 전면도 상단도 거의 비슷하네요. 달라진 점은 니콘 Z50의 오른쪽에 있던 스피커 구멍이 왼쪽 빈공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픽처 컨트롤 버튼이 하나 더 들어갔네요. 후면은 변화가 있습니다. 스위블 LCD로 변했습니다. 아후 이거 참 한숨이 나왔었죠. 니콘 Z50 니콘 Z50은 하방 틸트 LCD라서 욕 오지게 먹었고 이것 때문에 모니터링을 할 수 없어서 유튜버들이나 VJ들이 외면했습니다. 삼각대에 거치하고 촬영해야 하는데 삼각대 거치하면 모니터가 안 보입니다. 이와 비슷한 카메라가 캐논 M5가 있었는데 그것도 엄청 욕먹었어요. 드디어 스위블 LCD가 들어갔네요. 이것만 해도 큰 변화입니다. 다만 경쟁 제품들이 다 스위블 LCD라서 니콘 Z50 II만의 장점은 아닙니다. EVF는 니콘 Z50보다 튀어나온 정도가 좀 더 작아졌습니다. 저게 툭 튀어 나오면 카메라 가방이나 여러 곳에 넣고 뺄 때 무척 불편한데 이 두께가 줄어들었네요. 이 부분을 아이피스라고 하는데 가방에 넣고 빼다가 아이피스가 사라지는 일은 줄겠네요. 니콘 Z50 Mark2의 스펙 2,088만 화소의 APS-C 이미지센서 (Z50과 동일) 상면 위상차 AF EXPEED 7를 사용 피사체 검출 및 트래킹 기능 향상 ISO 51200, 확장 시에 최대 ISO 204,800까지 확장 사전 촬영 지원으로 1초 전부터 사전 촬영 기록 가능 1초에 11장, 확장 시 1초에 30 연사 1/4,000초까지 지원 내장 플래시 가이드 넘버 7 기동 시간 0.5초 0.39인치 236만 도트 1,000cd/㎡ OLED EVF (전작의 2배 밝기) 동영상 5.6K로 오버샘플링 된 4K 60P, FHD는 120P 지원 동영상 최장 녹화 시간 125분 N-log 사용 가능 REC 탈리 램프 지원 동영상도 셀프 타이머 2~10초 지원 웹 카메라 사용 지원 와이파이, 블루투스 5.0 지원 3.5mm 스테레오 미니 오디오잭 지원 USB-C, HDMI 타입 D 지원 무게 : 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550g 이미지센서는 전작과 동일한 걸 사용한 듯합니다. 화소수가 동일하면 동일한 센서일 확률이 높습니다. 2,088만 화소는 좀 아쉽죠. 2,400만 화소가 딱 좋은데요. 영상처리엔진이 최신 EXPEED 7이라서 AF는 전작보다 빨라졌고 전체적으로 피사체 추적이나 인물 감지 능력은 좋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니콘입니다. AF 느리기로 유명한 니콘. 동영상 쪽은 AF가 빨라야 하는데 여전히 느리고 부정확합니다. 그럼에도 니콘 Z8, Z9의 기술이 그대로 들어갔으니 이제는 쓸만해졌습니다. 쓸만해졌다이지 소니, 캐논을 뛰어넘거나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색감 놀이 좋아하는 MZ를 위해서 픽쳐컨트럴 버튼을 따로 빼놓다 색감 색감 색감 색감 엄청 따집니다. 전 눈에 보이는 그대로 찍는 걸 추구하기에 색감 신경 안 쓰고 필터 전혀 안 씁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세대인 MZ 세대들은 색감중독자라고 할 정도로 사진의 내용은 말 안 하고 색감에 대한 이야기만 많이 하죠. 이런 트렌드에 드디어 카메라 메이커들이 응답하기 시작했습니다. 후지필름 카메라의 인기 이유 중 하나가 후지필름 색감을 재현하는 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파나소닉 S9가 다양한 룩을 제공하고 이걸 사진과 동영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어도비 라이트룸의 프리셋처럼 다른 사람이 만든 필터(룩)를 공유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런 흐름에 니콘도 동참했습니다. 최근에 출시한 니콘 Z6 III에서는 니콘의 픽처 컨트롤의 다양한 필터를 다운로드해서 추가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다만 이 기능은 니콘 Z6 III 만 제공합니다. 니콘 Z50 Mark2는 이 기능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리고 버튼도 따로 빼놓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셔터버튼 뒤 iso 버튼 바로 뒤에 뭔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후면 휠 다이얼 앞에 있죠. 저게 필터를 호출하고 적용할 수 있는 픽처 컨트롤 버튼입니다. 버튼으로 빠르게 필터를 호출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 기능은 RAW 파일은 사용 못하고 JPEG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NX 스튜디오에서 실행하면 RAW 파일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또한 미리 보기 기능도 있어서 스마트폰처럼 필터를 적용한 모습을 후면 LCD 전체로 확인하고 셔터를 누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10년 전에 구현한 기술을 이제야 적용하네요. 아직 적용 안 하는 카메라들도 있으니 일본 카메라들은  참 느리게 적용한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니콘 클라우드 서비스와 호환이 가능하고 다른 사람이 만든 픽처 컨트롤을 다운로드 받아서 Z50 II에 업로드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기존의 니콘 카메라 사용자들에게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제공해 주면 참 좋으련만 잡은 물고기에 먹이를 주지 않을 듯하네요. 펌웨어 업데이트나 픽처 컨트롤은 유선이 아닌 무선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쉽게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메모리 카드에 펌웨어 파일을 넣고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뷰파인더 후면 LCD 맛집 니콘 니콘이 AF가 느리지만 보는 창에 대한 애정은 깊습니다. 뷰파인도 후면 LCD가 참 좋죠. 상대적으로 소니가 LCD와 EVF 해상도가 낮아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가 최근에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니콘 Z50보다 EVF 뷰파인더는 2배나 밝아졌습니다. 이전에는 500니트였는데 1,000 니트로 2배 밝아졌습니다. 다만 해상도는 전작과 동일한 236만 화소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회전형 LCD인 스위블 LCD가 들어가서 브이로그 촬영에 적합해졌습니다. 또한 LCD도 3인치가 아닌 3.2인치로 좀 더 커졌습니다. 이미 니콘 Zfc가 이 방식이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그립부가 너무 안 좋아서요. 그러나 니콘 Z50 II는 그립부가 있는 카메라인데 Z50보다 그립감을 더 개선하기 위해서 속을 더 팠습니다. 그립감이 좀 더 좋아졌습니다. 후면 LCD 해상도는 전작과 동일한 104만 화소입니다. 동영상도 5.6K에서 오버샘플링된 4K 30P 초라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4K 60P도 지원합니다. 그러나 슬로모션을 걸면 1.5배 크롭이 됩니다. 여기에 연속 촬영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125분까지만 촬영이 가능하고 녹화가 중단되면 바로 녹화를 눌러서 이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연설이나 강의 촬영하기엔 좀 아쉽네요. 이상하게 니콘 Z6 III도 그렇고 니콘 풀프 미러리스나 이 제품이나 무제한 녹화가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바디 손떨방이 없습니다. 디지털 IS로만 촬영해야 합니다. 이점도 아쉽죠. 저가 제품들은 안 넣어주더라고요. 세로모드 동영상 촬영 지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니콘이라면 안 넣어줄 듯하네요. 이 기능을 넣어준 카메라를 못 봤습니다. 반면 캐논 R50, M50 II는 이걸 지원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N-LOG 녹화를 지원합니다. 전체 10비트 코덱이 들어가서 보다 매끄러운 계조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동영상 촬영시에 원치 않은 피사체에 자꾸 초점을 맞추지 않게 초점 영역을 지정할 수 있고 웹캠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 촬영 시에도 2에서 10초까지 타이머를 설정해서 녹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트위치, 유튜브 라이브, 줌으로 바로 스트리밍도 가능합니다. 많이 좋아지고 개선된 니콘 Z50 II 그러나 앞서가는 뭔가는 없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니콘 카메라가 인기 없는 여러 이유를 많이 해소했습니다. 이제 좀 쓸만해졌네요. 문제는 니콘 Z50 II를 살 이유가 딱히 안 보입니다. 이미 경쟁 제품들은 2년 전에 선보인걸 이제 선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앞으로로 브이로그 카메라 선택할 때 니콘 Z50 II도 어깨를 내밀 정도는 되었습니다. 무게는 Z50보다 100g 더 무거워졌습니다. 가격은 16-50 VR 렌즈 킷이 $1049.95, 16만 6,100엔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146만 원, 150만 원이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뭐 다른 카메라들도 가격이 크게 올라서 그런가 보다 할 수 있고 후지필름이나 캐논은 일본보다 20만 원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기에 120만 원에 나올 수 있다면 그런대로 괜찮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카메라가 스마트폰도 아닌데 계속 가격이 오르는 건 이제 이해해줘야 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차라리 동영상 촬영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동영상은 FHD까지만 지원하는 사진용 카메라가 그립네요. 캐논 M50이 참 그립습니다.

크롭 미러리스 니콘 Z50 Mark2 출시 가격과 특징들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11월 7일|사진

드디어 나왔습니다. 니콘 Z50의 후속 제품인 니콘 Z50 II가 연말에 출시한다고 했는데 연말이 되자 출시되었네요. 지금이 연말이냐고 할 수 있지만 정실 출시일은 12월 13일로 연말이 맞습니다. 2019년 11월에 출시한 지 5년 만에 출시하네요. 너무 느려요. 나와도 진작에 나와야 했지만 니콘이 그 사이에 휘청이다가 카메라 사업 접는 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다가 니콘 Z8, Z9, Zf로 기사 회생했죠. 그렇다고 니콘 카메라가 잘 팔리냐? 일본 인기 카메라 리스트를 보니 니콘 카메라는 니콘 Z8 말고는 눈에 띄는 제품은 없네요. 인기는 높지 않아요. 다만 바닥은 쳤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팔릴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니콘을 사용할 이유가 많지 않네요. 니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크롭 미러리스 시장에서 소니와 캐논이 제대로 된 쓸만한 제품이 안 보이다 보니 이쪽 시장을 파고드는 것은 니콘으로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죠. 니콘 Z50 Mark2의 외형적인 변화 니콘 Z50 II 외형은 니콘 Z50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니콘 Z50 전면도 상단도 거의 비슷하네요. 달라진 점은 니콘 Z50의 오른쪽에 있던 스피커 구멍이 왼쪽 빈공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픽처 컨트롤 버튼이 하나 더 들어갔네요. 후면은 변화가 있습니다. 스위블 LCD로 변했습니다. 아후 이거 참 한숨이 나왔었죠. 니콘 Z50 니콘 Z50은 하방 틸트 LCD라서 욕 오지게 먹었고 이것 때문에 모니터링을 할 수 없어서 유튜버들이나 VJ들이 외면했습니다. 삼각대에 거치하고 촬영해야 하는데 삼각대 거치하면 모니터가 안 보입니다. 이와 비슷한 카메라가 캐논 M5가 있었는데 그것도 엄청 욕먹었어요. 드디어 스위블 LCD가 들어갔네요. 이것만 해도 큰 변화입니다. 다만 경쟁 제품들이 다 스위블 LCD라서 니콘 Z50 II만의 장점은 아닙니다. EVF는 니콘 Z50보다 튀어나온 정도가 좀 더 작아졌습니다. 저게 툭 튀어 나오면 카메라 가방이나 여러 곳에 넣고 뺄 때 무척 불편한데 이 두께가 줄어들었네요. 이 부분을 아이피스라고 하는데 가방에 넣고 빼다가 아이피스가 사라지는 일은 줄겠네요. 니콘 Z50 Mark2의 스펙 2,088만 화소의 APS-C 이미지센서 (Z50과 동일) 상면 위상차 AF EXPEED 7를 사용 피사체 검출 및 트래킹 기능 향상 ISO 51200, 확장 시에 최대 ISO 204,800까지 확장 사전 촬영 지원으로 1초 전부터 사전 촬영 기록 가능 1초에 11장, 확장 시 1초에 30 연사 1/4,000초까지 지원 내장 플래시 가이드 넘버 7 기동 시간 0.5초 0.39인치 236만 도트 1,000cd/㎡ OLED EVF (전작의 2배 밝기) 동영상 5.6K로 오버샘플링 된 4K 60P, FHD는 120P 지원 동영상 최장 녹화 시간 125분 N-log 사용 가능 REC 탈리 램프 지원 동영상도 셀프 타이머 2~10초 지원 웹 카메라 사용 지원 와이파이, 블루투스 5.0 지원 3.5mm 스테레오 미니 오디오잭 지원 USB-C, HDMI 타입 D 지원 무게 : 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550g 이미지센서는 전작과 동일한 걸 사용한 듯합니다. 화소수가 동일하면 동일한 센서일 확률이 높습니다. 2,088만 화소는 좀 아쉽죠. 2,400만 화소가 딱 좋은데요. 영상처리엔진이 최신 EXPEED 7이라서 AF는 전작보다 빨라졌고 전체적으로 피사체 추적이나 인물 감지 능력은 좋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니콘입니다. AF 느리기로 유명한 니콘. 동영상 쪽은 AF가 빨라야 하는데 여전히 느리고 부정확합니다. 그럼에도 니콘 Z8, Z9의 기술이 그대로 들어갔으니 이제는 쓸만해졌습니다. 쓸만해졌다이지 소니, 캐논을 뛰어넘거나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색감 놀이 좋아하는 MZ를 위해서 픽쳐컨트럴 버튼을 따로 빼놓다 색감 색감 색감 색감 엄청 따집니다. 전 눈에 보이는 그대로 찍는 걸 추구하기에 색감 신경 안 쓰고 필터 전혀 안 씁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세대인 MZ 세대들은 색감중독자라고 할 정도로 사진의 내용은 말 안 하고 색감에 대한 이야기만 많이 하죠. 이런 트렌드에 드디어 카메라 메이커들이 응답하기 시작했습니다. 후지필름 카메라의 인기 이유 중 하나가 후지필름 색감을 재현하는 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파나소닉 S9가 다양한 룩을 제공하고 이걸 사진과 동영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어도비 라이트룸의 프리셋처럼 다른 사람이 만든 필터(룩)를 공유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런 흐름에 니콘도 동참했습니다. 최근에 출시한 니콘 Z6 III에서는 니콘의 픽처 컨트롤의 다양한 필터를 다운로드해서 추가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다만 이 기능은 니콘 Z6 III 만 제공합니다. 니콘 Z50 Mark2는 이 기능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리고 버튼도 따로 빼놓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셔터버튼 뒤 iso 버튼 바로 뒤에 뭔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후면 휠 다이얼 앞에 있죠. 저게 필터를 호출하고 적용할 수 있는 픽처 컨트롤 버튼입니다. 버튼으로 빠르게 필터를 호출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 기능은 RAW 파일은 사용 못하고 JPEG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NX 스튜디오에서 실행하면 RAW 파일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또한 미리 보기 기능도 있어서 스마트폰처럼 필터를 적용한 모습을 후면 LCD 전체로 확인하고 셔터를 누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10년 전에 구현한 기술을 이제야 적용하네요. 아직 적용 안 하는 카메라들도 있으니 일본 카메라들은  참 느리게 적용한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니콘 클라우드 서비스와 호환이 가능하고 다른 사람이 만든 픽처 컨트롤을 다운로드 받아서 Z50 II에 업로드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능은 기존의 니콘 카메라 사용자들에게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제공해 주면 참 좋으련만 잡은 물고기에 먹이를 주지 않을 듯하네요. 펌웨어 업데이트나 픽처 컨트롤은 유선이 아닌 무선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쉽게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메모리 카드에 펌웨어 파일을 넣고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뷰파인더 후면 LCD 맛집 니콘 니콘이 AF가 느리지만 보는 창에 대한 애정은 깊습니다. 뷰파인도 후면 LCD가 참 좋죠. 상대적으로 소니가 LCD와 EVF 해상도가 낮아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가 최근에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니콘 Z50보다 EVF 뷰파인더는 2배나 밝아졌습니다. 이전에는 500니트였는데 1,000 니트로 2배 밝아졌습니다. 다만 해상도는 전작과 동일한 236만 화소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회전형 LCD인 스위블 LCD가 들어가서 브이로그 촬영에 적합해졌습니다. 또한 LCD도 3인치가 아닌 3.2인치로 좀 더 커졌습니다. 이미 니콘 Zfc가 이 방식이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그립부가 너무 안 좋아서요. 그러나 니콘 Z50 II는 그립부가 있는 카메라인데 Z50보다 그립감을 더 개선하기 위해서 속을 더 팠습니다. 그립감이 좀 더 좋아졌습니다. 후면 LCD 해상도는 전작과 동일한 104만 화소입니다. 동영상도 5.6K에서 오버샘플링된 4K 30P 초라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4K 60P도 지원합니다. 그러나 슬로모션을 걸면 1.5배 크롭이 됩니다. 여기에 연속 촬영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125분까지만 촬영이 가능하고 녹화가 중단되면 바로 녹화를 눌러서 이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연설이나 강의 촬영하기엔 좀 아쉽네요. 이상하게 니콘 Z6 III도 그렇고 니콘 풀프 미러리스나 이 제품이나 무제한 녹화가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바디 손떨방이 없습니다. 디지털 IS로만 촬영해야 합니다. 이점도 아쉽죠. 저가 제품들은 안 넣어주더라고요. 세로모드 동영상 촬영 지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니콘이라면 안 넣어줄 듯하네요. 이 기능을 넣어준 카메라를 못 봤습니다. 반면 캐논 R50, M50 II는 이걸 지원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N-LOG 녹화를 지원합니다. 전체 10비트 코덱이 들어가서 보다 매끄러운 계조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동영상 촬영시에 원치 않은 피사체에 자꾸 초점을 맞추지 않게 초점 영역을 지정할 수 있고 웹캠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 촬영 시에도 2에서 10초까지 타이머를 설정해서 녹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트위치, 유튜브 라이브, 줌으로 바로 스트리밍도 가능합니다. 많이 좋아지고 개선된 니콘 Z50 II 그러나 앞서가는 뭔가는 없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니콘 카메라가 인기 없는 여러 이유를 많이 해소했습니다. 이제 좀 쓸만해졌네요. 문제는 니콘 Z50 II를 살 이유가 딱히 안 보입니다. 이미 경쟁 제품들은 2년 전에 선보인걸 이제 선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앞으로로 브이로그 카메라 선택할 때 니콘 Z50 II도 어깨를 내밀 정도는 되었습니다. 무게는 Z50보다 100g 더 무거워졌습니다. 가격은 16-50 VR 렌즈 킷이 $1049.95, 16만 6,100엔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146만 원, 150만 원이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뭐 다른 카메라들도 가격이 크게 올라서 그런가 보다 할 수 있고 후지필름이나 캐논은 일본보다 20만 원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기에 120만 원에 나올 수 있다면 그런대로 괜찮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카메라가 스마트폰도 아닌데 계속 가격이 오르는 건 이제 이해해줘야 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차라리 동영상 촬영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동영상은 FHD까지만 지원하는 사진용 카메라가 그립네요. 캐논 M50이 참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