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픽셀 CMOS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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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을 강조한 니콘 Z5II의 장점과 단점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7월 9일|사진

어제 니콘 Z5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소개했습니다. 그 문제점은 AF였습니다. AF가 느린 것은 뭐 니콘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초점이 안 맞았는데 초점이 맞았다는 구라핀에 여러 번 짜증이 났습니다. 어떻게 컴팩트 카메라도 안 하는 짓을 풀프 미러리스가 하네요. 특히 표면이 반짝거리거나 광택이 있는 제품은 여러 번 구라핀을 경험하다 보니 촬영 후에 꼭 확인하거나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수동 초점으로 촬영하고 있네요. 그래서 캐논은 듀얼픽셀 CMOS AF 기술이 안 들어간 카메라는 걸러야 하고 니콘은 EXPEED 7 이미지프로세서가 안 들어간 카메라는 AF 스트레스가 꽤 있다는 걸 인지해고 살펴봐야 합니다. 실용성이 뛰어난 니콘 Z5 II 풀프 미러리스 니콘 Z5 II는 니콘 Z5의 후속기종으로 AF 등 많은 부문이 개선되었습니다. 장점은 늘리고 단점을 줄여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격은 238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요즘 신제품 카메라 가격이 올라서 이 200만 원 초반대 가격도 적당한 가격으로 보이는 시대가 되었네요. 니콘 Z5도 그렇고 니콘 Z5II도 실용성이 높은 카메라입니다. 먼저 상단 보조 디스플레이가 없습니다. 고급기의 상징인 자동차 계기판 같은 조작계 디스플레이가 없습니다. 촬영 모드 다이얼과 전면 후면 다이얼 등 심플한 구성입니다. 전제적인 성능은 SLR 모양의 니콘 Z f와 비슷합니다. 동일한 이미지센서와 동일한 이미지 프로세서를 사용해서 사진 및 영상 결과물은 비슷합니다. 니콘 Z5II는 입문용 풀프 미러리스 니콘 Z5와 외형은 비슷하지만 상단에 픽처 컨트롤 버튼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는 LUT이라고 하는 사진후보정값을 먹인 필터 같은 걸 쉽게 변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별 필요 없는 기능인데 하도 색감 타령의 시대이다 보니 쉽게 LUT을 변경하고 추가할 수 있네요. 다만 문제점도 있는데 꼴랑 9개만 넣어줍니다. 너무 적어요. 가격과 성능과 크게 무게 따지면 입문용 카메라로 추천할 수 있지만 사진용 카메라로 추천하기엔 가격이 너무 비싸져 버렸네요. 영상용으로 보면 가성비 카메라가 맞는데 사진을 주로 찍는 분들에게는 좀 비싼 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진 취미용 카메라 원하시면 중고 DSLR이나 후지필름 크롭 미러리스 쪽이 나을 겁니다. 니콘 Z5II의 장점 엔트리 풀프 미러리스에 듀얼 SD 카드 슬롯 제공한 것이 니콘 Z5였는데 Z5II도 동일하게 2개를 지원합니다. 마그네슘 바디라서 내구성 좋고 방진방적 기능에 5축 손떨방에 1/8,000초 지원 등등 타사의 엔트리급에는 넣어주지 않은 기능을 니콘은 팍팍 넣어줍니다. 뷰파인더도 Z8, Z9에 사용한 3천 니트 밝기의 EVF를 넣어줬네요. 니콘 Z f에 들어간 이미지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 들어가서 사진 영상 화질 모두 뛰어나고 무엇보다 AF가 크게 향상된 것이 단점에서 장점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저조도 AF도 향상되어서 -10EV의 저조도 환경에서도 AF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외에도 AFA 모드를 추가해서 정물과 움직이는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AF 모드를 자기가 알아서 변경합니다. 3D 트래킹과 상품 촬영 모드도 들어가서 AF에 대한 스트레스도 좀 더 다양하고 빠르고 똑똑한 AF를 지원했습니다. 이제야 좀 쓸만해졌다고 할까요. 이제는 AF로 깔 니콘이 아니게 되었네요. 연사는 JPEG는 1초에 14 연사이고 무손실 압축 RAW는 1초에 11 연사로 연사도 좋습니다. 니콘 Z5의 단점인 4K가 크롭 4K였는데 이걸 개선해서 4K 30P는 논크롭이지만 4K 60P는 1.5배 크롭입니다. N-Raw 내장 녹화가 가능해서 12비트 동영상을 SD카드에 저장이 가능합니다. 아주 놀라운 기능 제공입니다. 보통 외장 SSD에 저장했는데 이걸 SD 카드에 저장하게 해주었네요. 여기에 레드 카메라가 검수한 N-LOG LUT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소니 캐논은 3인치 후면 LCD를 제공하는데 반해 3.2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합니다. Z f보다 좋은 점도 있는데 배터리 발열이 줄어서 좀 더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니콘 Z5II의 단점 동영상 기능이 강화되었지만 동영상 기능이 여전히 약점입니다. 4K 30P는 논크롭인데 4K 60P는 크롭입니다. 이제는 풀프 미러리스도 4K 60P 지원하는 카메라가 많은데 아쉽네요. 게다가 요즘은 5.6K, 6K 고해상도로 촬영한 후 이걸 4K로 압축해서 만드는 오버샘플링 기술이 대세인데 아직도 라인 스키핑 방식의 N-Raw를 사용하네요. 다만 실사용을 해보면 해상도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서 이건 그나마 좀 다행입니다. 픽처 컨트롤의 이미지 레시피 저장 개수가 9개인 것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고급 기종들에 들어가는 렌즈를 빼면 셔터막이 내려가 있어서 먼지가 들어가는 걸 막는 기능이 니콘 Z5II는 없습니다. 초점 포인트도 캐논 R6 II는 4897개인데 Z5II는 273개로 낮아요. 배터리 사용도 캐논 R6 II이 풀충전시 580장인데 Z5II는 330장으로 좀 아쉽네요. 그리고 이건 단점은 아니지만 좀 아쉬운 건 가격입니다. 240만 원 정도 하는 가격이 결코 저렴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물론 비슷한 성능의 캐논 R6 II보다는 저렴하니 단점은 아니긴 하죠. 사진용 바디는 아니고 사진 50%, 동영상 50%인 전천후 바디인 니콘 Z5 II가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네요.

브이로그 카메라 시장을 노리고 나온 캐논 파워샷 V1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2월 20일|사진

결사결캐라고 결국 사진은 결국 캐논이라는 말이 있었죠. 맞는 말이죠. 캐논이 기계적 성능이 떨어지고 사골 센서라고 놀림받던 시기에도 캐논 카메라를 많이 찾았던 이유가 피부톤을 잘 살려주는 붉은색에 대한 민감도가 좋은 캐논 색감이 먹여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캐논 카메라가 듀얼픽셀 CMOS AF가 장착되면서 AF 속도도 개선되고 많은 기술적인 성과들이 들어가면서 다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 캐논은 후지필름의 진격과 니콘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제품 군단에 별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신제품도 거의 안 보이고 브이로그 카메라라고 할만한 제품도 딱히 안 보였습니다. 크롭 미러리스인 캐논 R10, R50이 있지만 쓸만한 렌즈도 없었습니다. 브이로그 카메라 정의가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처럼 들고 다니기 편해야죠. 그러려면 화각 좀 넓은 단초점 렌즈가 나와야 하는데 없습니다.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나올 것 같기도 핞아서 이제는 저도 캐논 카메라를 브이로그 카메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V10이라는 카메라가 나왔지만 너무 단점이 많아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면 소니는 비록 젤로현상이 심하지만 소니 ZV-E10, ZV-1 II 등등의 동영상 위주 카메라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촬영  모드 다이얼까지 없애는 대신 지향성 마이크를 넣어서 녹음 성능을 증가하고 크기고 작고 가벼워서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캐논은 이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9년 출시된 캐논 파워샷 G7 X III가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소비자들은 크기가 작고 가벼운 동영상 위주 그리고 가끔 사진 찍기에도 좋은 카메라를 원했는 데 있어야죠. 그런데 소비자들이 원하던 카메라가 나왔네요. 1.4인치 이미지센서를 장착한  브이로그 카메라 캐논 파워샷 V1 캐논이 2025년 2월 20일 오늘 소문으로 돌던 캐논 파워샷 V1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이미지센서가 1.4인치로 컴팩트 카메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1인치 이미지센서보다 2배 정도 더 큽니다. 이 크기는 마이크로 포서드 이미지센서과 크기가 비슷하고 APS-C 크롭 이미지센서보다는 좀 더 작습니다. 경쟁 모델인 소니 ZV-1 mark2의 1인치보다 큽니다. 따라서 화질이 좀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논 파워샷 V1 스펙 2,200만 화소 1.4인치 (18.4x12.3mm) 듀얼 픽셀 AF CMOS 센서 3EV ND 필터가 장착된 16-50mm f/2.8-4.5 줌 렌즈 사진 1초에 30연사 5.7k 오버샘플링 4k 30p 1.4배 크롭에서 4K/60p 2시간 정도 연속 촬영 가능 E-셔터 모드에서 최대 30fps 스틸 촬영 냉각팬 유선 또는 무선 비디오 스트리밍 다기능 핫슈 회전식 터치스크린 헤드폰 및 마이크 소켓 크기 118.3×68.0×52.5mm. 무게 약 429g(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전체적으로 무난하네요. 이미 나온 캐논 기술이다 들어갔네요. 눈에 띄는 건 자동 전원 끄기 설정을 끄면 4K 60P를 2시간 정도 촬영할 수 있을 정도로 발열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옆구리에 내부 열기 식히는 쿨링팬이 있어요. 옆에 보면 창살 같은 것이 있죠. 대신 저 구멍으로 빗물이나 물이 튀면 좀 위험하겠네요. 뭐 방지책이 있겠죠. 딱 캐논스러운 디자인 디자인은 딱 댄디한 캐논 스타일입니다. 무난합니다. 예쁘거나 그런 것도 없고요. 그냥 무난합니다. 보면 상단에 전원 버튼이 있고 옆에 휠 다이얼과 셔터버튼과 녹화 버튼이 있습니다. 녹화 버튼 후면에 있는 거 정말 짜증 나요. 누르기 불편해요. 소니 ZV-1 II와 달리 촬영 모드 다이얼을 제공해서 사진 촬영할 때도 편리하게 해 놓았네요. 그 뒤에 사진 및 동영상 모드 전환 레버가 있네요. 줌링은 돌려서 설정값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탈리 램프도 있습니다. 후면 상단에서 송풍구 같은 게 보이네요. 발열을 잡기 위해서 단단히 노력했네요. 후면 버튼은 평범합니다. 캐논 EOS M 시리즈의 그것과 동일하네요. 휠 다이얼에 십자버튼 기능까지 넣었네요. 그런데 저 휠 다이얼 한 5~6년 지나면 오작동 자주 해요. 이는 캐논만의 문제는 아니고 올림푸스 제품도 저런 방식인데 휠 다이얼을 돌려서 반응이 없거나 거꾸로 작동하는 등 접촉 불량이 꽤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요즘은 십자버튼이 더 편리해요. 캐논 G7 X III 이전의 캐논 파워샷 시리즈와 비교하면 꽤 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캐논 파워샷 V1은 그립부가 엄청 발달했습니다. 윈드실드를 장착해서 풍절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렌즈는 16~50mm f2.8~4.5로 그냥 평범한 렌즈입니다. 보통 이 화각에 저 조리개 값을 제공합니다. 렌즈 교환이 안되기에 이대로 써야 합니다. 캐논 파워샷 V1 주요 기능 제가 캐논 파워샷 G7 Mark3을 추천하지 않은 이유는 콘트라스트 AF였기에 추천을 안 했습니다. 콘트라스트 AF 방식은 AF가 느립니다. 사진은 모르겠지만 동영상은 AF가 정확하고 빨라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1인치 이미지센서 제품들은 콘스트라스 AF를 고수하더라고요. 기술 때문에 그렇겠죠. 1.4 인치인 캐논 파워샷 V1은 듀얼픽셀 CMOS AF II를 넣었습니다. 캐논의 장점인 듀얼픽셀 CMOS AF를 넣었네요.  강아지, 고양이, 인간 눈동자 AF 쌉 가능합니다.  그러나 새와 말 같은 다른 동물은 인식 못합니다. 또한 자동 수평선 보정 기능도 들어가서 살짝 기울어진 영상도 자동으로 수평을 맞추어줍니다. 10비트를 지원하는 캐논 로그3도 지원합니다. RAW 동영상 지원해서 후보정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보다 풍부한 색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5.7K 오버샘플링 4K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동영상은 4K 30P는 전체 센서를 사용하고 ISO는 25,600까지 지원합니다. 그러나 4K 60P에는 1.4배 크롭이 됩니다. 4K 60P는 2시간 정도 연속 촬영이 가능한데 이렇게 고해상도 고프레임의 영상을 장시간 촬영하면 작은 바디는 발열 때문에 꺼집니다. 이에 냉각팬을 탑재했습니다. 동영상 촬영 시 화면 전체에 가로 90%, 세로 90%까지만 인식합니다. 손떨방은 광학식과 디지털 방식 모두 사용하는 듀얼 IS를 제공하네요. 동영상 보조 기능으로 스킨을 부드럽게 해주는 기능과 14종류의 컬러 필터와 리뷰용 동영상 모드도 제공합니다. 사진 기능을 보면 1초에 30 연사(전자식)를 제공하고 기계식은 1/2,000초, 전자식은 1/16,000초를 지원합니다. 1/2,000초는 좀 아쉽네요. 사진용 크리에이티브 필터는 10종류를 제공합니다. 다기능 핫슈와  내장 3 스톱 물리적 ND필터ㅓ 그리고 헤드폰 및 마이크 잭을 제공하고 UHS-II SD 카드 단일 슬롯과  USB와 HDMI 포트도 제공합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데 문제는 가격입니다. 일본에서 14만 8,5000엔에 출시하는데 단순 환산하면 142만 원입니다. 대체적으로 일본보다 20~30만 원 저렴하게 나온다는 걸 감안하면 110만 원 대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소니 ZV-1 II의 가격과 비슷합니다. 엄청 비싼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저렴한 가격도 아니네요. 올봄에 출시될 예정으로 일본, 한국, 홍콩, 중국, 대만에서만 출시합니다. 글로벌 출시는 아니고 동아시아 국가에서만 먼저 선보이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