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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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김이듬 시집추천 좋은시구절

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김이듬 시집추천 좋은시구절

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 김이듬 (지은이) 타이피스트, 2024년 12월 20일 출간 사적인 이야기로 시작해요. 아기를 돌보는 일상 속에선 사유할 시간이 길지 않아서 생각은 지지직 흐르다가 끊어지고 자꾸만 딴 데로 흩어져요. 아이와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같이 일찍 잠에 들다 보니 무언가 답답함과 조급함은 늘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건 밤과 새벽의 시간. 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 시집의 제목이 짜릿하게 느껴졌던 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가장 끈질기게 사유할 수 있는 문학. 책장 속에 시집을 계속 꽂아나가는 이유이기도 해요. 김이듬 시인은 이미 여러 작품들을 썼고 다수의 국내 문학상과 해외 번역상을 수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