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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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텃밭농부 5년차 마늘 농사  '25/'26 ㅡ 봄비 맞아 부직포를 벗기다

도시텃밭농부 5년차 마늘 농사 '25/'26 ㅡ 봄비 맞아 부직포를 벗기다

2026년 3월 2일 지난 2월 19일 우수를 지나며 밤낮으로 영상의 따스한 기온을 유지하더니 마침내 봄 단비 예보가 있어 겨우내 마늘밭 감싸고 있던 부직포를 벗기어 배시시 얼굴을 내민 마늘 싹들에게 숨호흡을 크게 내쉬게 하머 봄비에 샤워를 기대해 본다. 지난 늦가을 파종한 마늘종자가 겨우내 몇달 동안 어두운 흙속에 갇히어 그 소식이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이랑마다 꽃을 피우듯 저마다 질새라 얼굴을 내밀어 반갑게 인사한다. 이제부터 병해충 방제와 추비가 필요할 때이다. 도시텃밭농부의 그 해 첫 손길은 바로 마늘밭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