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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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을 매도하며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새벽녘. 4월에 내리는 눈싸라기를 맞으며 고속도로를 슝슝 달렸다. 크 (ㅠㅠ)b 역시 사랑이 넘치는 부모님...! 현관에 커다랗게 붙어있는 웰컴카드에 깊은 사랑을 또한번 느껴보고 - 엄마는 체리랑 작은방에서, 아빠는 태태랑 안방에서 자고, 부모님은 거실에 자리를 깔고 누우셨다. (-_ㅠ) 꼬꼬마 아가야 둘을 데리고 이삿짐 정리를 할 수는 도무지. 도저히. 아예 불가능했으므로 (^^) 일요일 날이 밝자마자 아이들은 부모님댁에 맡겨둔 채 우리 부부 둘만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떡튀순 세레모니 집에서 우리 둘만 오붓하게 지내본 적이 있던가...? 신혼시절로 돌아간듯한 행벅의 감상을 느껴볼 틈도 없이, 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