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비만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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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비만치료제는 '경구용의 해'...게임체인저 부상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12월 비만 치료에 GLP-1 의약품 사용에 관한 첫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획기적인 정책 변화는 비만을 만성 질환으로 인식하고, 성인이 장기 비만 치료에 GLP-1 수용체 작용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면서 비만 치료제 시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실제로 지난해 일라이 릴리는 비만약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에 힘입어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제약회사가 됐다. 특히 올해는 비만 치료제에 있어 ‘경구용의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2026년 비만 치료제 전망을 발표했다. 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