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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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사용량 OECD 2위...‘항생제 오남용 차단’ 대응 강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항생제 내성은 단순히 감염병 치료 실패 문제를 넘어 암·당뇨와 같은 만성병, 수술 등 대부분의 의료행위에 영향을 주므로 보건의료체계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문제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미 2019년 항생제 내성을 세계 10대 건강위협으로 선정했다. 국제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항생제 내성 사망은 2021년 기준 2만 2,700명으로 암,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4위다. 이후 항생제 내성 사망자는 꾸준히 증가하여 2030년 한 해 3만 2,400명이 사망하고 경제적 손실 또한 2030년까지 약 27조 원 규모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도 2016년부터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