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Success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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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 피를 타고 계승된 삶은 결코 벗어날 수 없는 덫과도 같다

<후계자> - 피를 타고 계승된 삶은 결코 벗어날 수 없는 덫과도 같다

(2025/11/15 : CGV 강변) 가끔 극장에 함께 걸려 있는 전혀 다른 문화권의 영화들이 그저 표현 방식만이 다를 뿐 결국엔 같은 서사를 풀고 있는 것에 불과하단 사실에 '인간이 사는 세상은 그 어디나 크게 다르지 않다'라는 깨달음과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자비에 르그랑' 감독의 이 는 피를 타고 계승된 삶이라는 건 결코 쉽사리 벗어날 수 없는 덫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함께 극장에 걸려 있던 와 흡사한 사연처럼 체감되는 구석이 있거든요. (어쩌면 이 두 작품을 같은 날 몰아 봐서 더욱 그렇게 느껴졌던 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