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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8 v리그 경기 결과
남자부에선 삼화가 KB를 잡은 기세를 그대로 이어 한전까지 이기고 연승을 챙깁니다. 김우진이 두 경기 연속 팡팡이네요. (KB는 삼화에게 진 게 손해가 아닌 게, 어제 현캐를 격파함으로서 유력 우승후보로 급부상) 여자부는 5꽉 끝에 도공이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시즌 통장전은 전반기 3패(세트 스코어 1:9) 였으나 후반기 3승(세트 스코어 9:2)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통장은 김호철강점기에선 봄배구는 불가능입니다.

2025.3.7 v리그 경기 결과
니가 가라 꼴찌 결정전이었는데 서로 꼴찌를 할 생각 없다는 등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벌어졌지만, 결국 용병 차이 하나만으로 GS가 승리를 거두고 3연승, 이번 시즌 페퍼와의 상대 전적을 동률로 맞춥니다. 이 경기 후 GS와 페퍼는 10승 23패 동률인데 GS가 3점을 가져갔다면 꼴찌가 바뀌겠지만, 그러질 못해서 페퍼가 여전히 승점 1이 앞서있습니다. 그러나 페퍼는 이후 잔여일정이 흥국-정관장-현건 3강팀이고 GS는 도공-통장-흥국으로 상대적으로 대진 난이도가 낮기때문에 페퍼의 창단 후 4시즌 연속 꼴찌가 가시화되었죠. 이주아가 12득점으로 데뷔 처음으로 팡팡 플레이어에 선정, 이번 시즌 신인왕 경쟁에 다시 불을 지핍니다. 한편 남.......

2025.3.6 v리그 경기 결과
오늘 인천 남매 재앙의 날이군요. 여자부는 흥국은 정윤주와 피치를 제외하고 모두 비주전 멤버, 현건은 모마와 양효진을 빼고 1군 멤버는 정지윤, 이다현만 넣은 1.5군으로 경기를 치렀는데, 1세트는 흥국이 다소 수월하게 가져가는 듯 싶었으나 2세트부터 현건이 정신차린 반면 흥국은 정윤주, 피치 빼고 다들 노답이다보니 패승승승으로 현건에게 3점을 바쳤습니다. 어차피 챔프전 직행한 흥국 입장에선 손해볼 건 없는 경기지만 냉정히 말하자면 이게 김연경 없는 다음 시즌의 모습을 미리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현건은 부진에 빠진 모마 대신 진짜 맏언니 황연주가 오랜만에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 은퇴하는 김연경보다도 선.......

v리그의 외국 감독 전성시대
이번 시즌 들어 유난히 외국감독이 많았던 v리그인데 여자부는 흥국의 아본단자 감독이 유일하지만 팀을 3번이나 챔프전까지 이끈 명장이죠. 애초에 v리그에 온 것도 김연경과의 인연 덕분이었으니. 이번 시즌이 김연경은 물론 본인의 흥국에서의 라스트 댄스가 될텐데 지난 2번의 아쉬운 준우승을 감격의 우승으로 만회할 지 기대됩니다. 남자부는 삼화와 한전을 제외하면 전부 외국 감독으로 채웠습니다. 대한항공의 토미 감독이야 4연속 통합 우승을 이끌었고, 이번에 항공을 밀어내고 새롭게 챔프전에 직행한 현캐의 블랑 감독도 본인의 부임 첫해만에 트레블(KOVO컵 우승-통합 우승)에 도전합니다. 반면 지난 시즌 준우승까지 갔던 옥저의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