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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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평 #25 일론 머스크의 서재(앵글 북스) / 휴먼라이브러리랩 지음

2026 서평 #25 일론 머스크의 서재(앵글 북스) / 휴먼라이브러리랩 지음

지인들의 집에 초대를 받게 되면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곳이 서재다. 내가 책덕후라 책으로 시선이 간다. 물론, 술도 좋아하기에 요즘에는 술장에도 눈이 가지만... 서재를 보며 대화 소재를 찾을 수도 있고, 그들이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도 생각하게 해준다고 할까? 그렇게 서재는 아마 내가 죽을 때까지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공간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그런 내게 일론 머스크의 생각의 공간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됐다. 책은 크게 '어떻게 존재하지 않는 미래를 상상하는가?', '인류를 다중 행성 종족으로 만들라', 'AI의 위.......

2025년 베스트셀러 TOP10

2025년 베스트셀러 TOP10

2025년 베스트셀러 TOP10을 발표합니다. 발표라고 하니 좀 거창하긴 한데요. 해마다 제가 읽었던 책 중에 선정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작업한 거니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습니다. 어떤 책을 볼지 고민할 때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25년에 제가 읽고 리뷰 올린 건 총 60권입니다. 24년에 70권을 올렸으니 10권이 줄었네요. 해마다 줄고 있네요. 26년에는 더이상 줄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권수는 24년보다 줄었는데 베스트는 10권을 했습니다. 24년에는 8권 밖에 못했는데 25년에는 10권이 되었네요. 아래는 해당 책에 대한 간단한 제 코멘트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리뷰를 읽으시면 됩니다. 순위는 없고 해당 책은 읽은 순서입니다.......

2025 서평 #111 설명의 기술(레몬한스푼) / 이누쓰카 마사시 지음

2025 서평 #111 설명의 기술(레몬한스푼) / 이누쓰카 마사시 지음

우리는 남들이 하는 일들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해보지 않았으나 타인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하는 일을 보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여러 분야의 일을 경험한 입장에서 그게 아니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기에 타인의 일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게 어쩌면 내가 일을 대하는 자세인지도 모르겠다. 쉬운 일은 없다는 것. 이 책을 보고도 이런 생각을 하는 이들이 있을지 모른다. "설명에도 기술이 필요해?" 자신이 하는 설명을 알아듣지 못하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더더욱 의문이 들지 모른다. 나 역시도 쉽게 쓴.......

2025 서평 #74 기획의 말들(위즈덤하우스) / 김도영 지음

2025 서평 #74 기획의 말들(위즈덤하우스) / 김도영 지음

‘기획’이라는 단어는 한동안 나와는 거리가 먼 개념이었다. 나는 기획자를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능력을 가진 전문가로만 여겼다. 이들은 대단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끌고 가는 사람들이고, 나는 그저 그 기획을 따르는 사람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문득 돌아보니, 나 역시 어느새 ‘기획’을 하고 있었다. 그것이 직업적인 것이든, 일상 속의 일이든 말이다. 봉사활동을 하며 행사의 흐름을 구상하고 일정을 조율하거나, 어떤 일에서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던 순간들. 그것은 분명 작은 기획의 경험들이었다. 요즘 나는 수동적인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나의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