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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차트엔 6편의 애니메이션이

11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차트엔 6편의 애니메이션이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1월 2일|영화

지난주는 한국시리즈와 APEC 등의 굵직한 이벤트가 있었지만 극장가는 다소 한산했습니다. 몇몇 이슈가 될만한 작품들이 기대 이하의 반응을 보이면서 주말 극장가는 70만 대에서 소폭 하락하게 되었네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759,609명 / 객석률 11.4% * 금주 주말 관객: 752,788명 / 객석률 11.5%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지난 주말 1위는 한국 영화 가 차지했습니다. <30일>의 남대중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코미디 영화인데 1위는 당연한 결과로 보이지만 성적이 많이 아쉽습니다. 주말 23만명.......

블랙폰2-어둠 속에 벨이 두 번째 울릴 때

블랙폰2-어둠 속에 벨이 두 번째 울릴 때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0월 29일|영화

3년 만에 돌아온 는 빌런의 죽음으로 시리즈를 어떻게 이어갈까 생각했는데 꽤나 이야기를 잘 설계했더군요. 대신 영화의 정서나 장르적인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나름대로 색다르고 창의적인 속편으로 완성해서 과연 감독의 역량이 만만치 않음을 또다시 증명했습니다. 성적 자체를 떠나 부진을 거듭하던 블룸하우스가 여전히 건재할 수 있음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퀄이면서 프리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는 여러모로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설정을 가지고 있네요. 제가 가장 애정하는 공포 시리즈였던 터라 반가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고교생으로 성장한 남매의 이야기는 이젠 오.......

부고니아-물파스 빠진 장광설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0월 28일|영화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꿀벌의 존재와 함께 지구 멸망의 전조를 이야기하면서 영화는 곧장 납치 과정이 그려집니다. 순이의 존재가 사촌 동생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 초반 전개는 빠르게 스케치하듯 펼쳐집니다. 멋들어진 기업의 CEO와 그 기업의 현장 노동자라는 대척점에서 시작되는 영화는 와는 조금 다른 노선을 걷게 되는데요. 저는 여기에서 호불호가 나뉘더군요. 적어도 국내에선 원작의 큰 장점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이번 리메이크에선 상당 부분 사라진 것 같아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 담고 있는 정서는 사회 계급의 문제도 정면으로 드러나고 분명 코미디.......

하우스오브다이너마이트-매일처럼 출근했을 뿐인데

하우스오브다이너마이트-매일처럼 출근했을 뿐인데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0월 27일|영화

이 정도면 캐서린 비글로우 장르라 해야 하나요. 다만 조금은 덜 액티브해진 작품이지만 아직은 현실화되지 못한 비현실의 영역을 다룬 핵전쟁 직전의 프로젝트라 할 수 있을 입니다. 감독 정도만 알고 일체의 정보 없이 관람한 작품인데 그렇게 철벽을 치고 본 제 자신을 대견해 하고 있습니다. 크게 세 개의 챕터로 나뉜 이 작품은 알 수 없는 곳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미국 본토로 날아오는 상황에 빠진 정부 조직과 군대의 주요 인사들의 모습을 비추는 작품인데 세계 정치 현실을 그리거나 경고성 멘트를 날리는 영화 그 이상이라 생각했네요. 영화 속의 다양한 인물들은 모두 일상적인 출근을 한 공무원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