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아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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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우주 거북선 (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3월 24일 | 
1992년에 ‘삼성전자’에서 삼성 겜보이(세가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만든 종 스크롤 슈팅 게임. 국내 최초의 국산 16비트 한글 게임을 표방하고 있으며, 메가 드라이브의 역사적으로 볼 때. 정식 라이센스를 받고 한국에 독점적으로 출시된 유일한 게임이다. 그래서 북미쪽에서 이 게임의 정식 명칭을 ‘우주 거북선’의 한글을 영어로 그대로 적은 ‘Uju Geobukseon’으로 표기하고, 한국 독점 발매작으로서 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프리미엄이 붙었다. 내용은 2020년 지구 방위대 소속 ‘파워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반란을 일으키자, 꼬마 전사 ‘티티’와 ‘코티’가 최신 병기 ‘우주 거북선’을 타고 파워 컴퓨터와 맞서 싸우기 위해 4차원의 공간으로 날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나무

겟스타 (GET STAR, 1986, TOAPLAN/TAIT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5월 9일 | 
겟스타 (GET STAR, 1986, TOAPLAN/TAITO)
겟스타 (ゲットスター, GUARDIAN, 1986, TOAPLAN/TAITO) 토아플랜에서 제작, 타이토에서 판매한 아케이드용 액션 게임. '구극 타이거','TATSUJIN', '교!교!교!' 등 슈팅게임을 주로 만드는 토아플랜(東亜プラン)에서 드물게 제작한 액션 게임으로, 8방향 레버와 버튼 2개로 하나는 펀치, 하나는 킥이라는 심플한 구성. 액션 게임이지만 오른쪽으로 오토스크롤된다는 것이 특이하다. 5개의 행성을 지배하는 '빅데몰'을 물리치기 위해 지구에서 보낸 거대로봇 '겟스터'를 조종하여 각 행성의 보스를 물리치는 스토리의 게임. 한국과 일본에서는 '겟스타(GET STAR)' 였지만 북미에서는 '가디언(GUARDIAN)'이란 이름으로 발매됐다. 6개의 행성을 클리어하면 당시 게임답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