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스타 (GET STAR, 1986, TOAPLAN/TAIT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5월 9일 |
![겟스타 (GET STAR, 1986, TOAPLAN/TAITO)](https://img.zoomtrend.com/2015/05/09/c0034770_554c59fa15808.jpg)
겟스타 (ゲットスター, GUARDIAN, 1986, TOAPLAN/TAITO) 토아플랜에서 제작, 타이토에서 판매한 아케이드용 액션 게임. '구극 타이거','TATSUJIN', '교!교!교!' 등 슈팅게임을 주로 만드는 토아플랜(東亜プラン)에서 드물게 제작한 액션 게임으로, 8방향 레버와 버튼 2개로 하나는 펀치, 하나는 킥이라는 심플한 구성. 액션 게임이지만 오른쪽으로 오토스크롤된다는 것이 특이하다. 5개의 행성을 지배하는 '빅데몰'을 물리치기 위해 지구에서 보낸 거대로봇 '겟스터'를 조종하여 각 행성의 보스를 물리치는 스토리의 게임. 한국과 일본에서는 '겟스타(GET STAR)' 였지만 북미에서는 '가디언(GUARDIAN)'이란 이름으로 발매됐다. 6개의 행성을 클리어하면 당시 게임답게 별도
Color Guardians : 색깔수호대;;; 플래티넘 달성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1월 7일 |
![Color Guardians : 색깔수호대;;; 플래티넘 달성](https://img.zoomtrend.com/2019/01/07/f0165665_5c333d6fe09ec.jpg)
어, 일단 PS4로 플래티넘을 땄기에 PS4로 분류 PS+에 가입한지 꽤 됐다;;; 그간 구매만 하고 못 해본게임이 한둘이 아니었고;;; 얼마전 3TB하드를 구매하고 다운을 신나게 받던중 뭔가 아동틱하고 컬러풀한 게임이 눈에 들어왔다 흠... 지금 생각해도 뭣때문에 이게임을 시작했는지는 모르겠다-_-;; 이게임의 장점이라면 플래티넘이 쉽다 스토리도 심플, 사운드도 심플, 시스템도 심플, 그래픽도 심플 색깔에 맞춰 버튼과, 레일에 맞춰 방향키를 누르면 되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하기 좋은 게임 쉽다고하기는 했는데, 머리보다 손꾸락이 먼저 나가는 열혈형 게이머라면 스트레스 좀 받을지도-_-;;;; 특히 마지막보스 노데미지 클리어는 포즈가 없었다면 아직 못깼을듯... 순발력이 어느
[DOS] 가즈 (Gods.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9월 15일 |
![[DOS] 가즈 (Gods.1991)](https://img.zoomtrend.com/2017/09/15/b0007603_59bb2b529929f.jpg)
1991년에 The Bitmap Brothers에서 개발, Renegade Software에서 Amiga, Atari ST, Acorn Archimedes, MS-DOS, PC9801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 슈퍼 패미콤, 메가 드라이브 등의 콘솔용으로도 나왔다. (국제판의 발매는 Mindscape에서 맡았다) 한국 컴퓨터 학원 시대 때는 동서게임 미니팩 골드로 정식 출시됐고. 당시 한국 게임 잡지 ‘게임월드’에 공략이 실린 적이 있다. 내용은 고대 그리스 시대 때 4명의 가디언이 올림푸스 신들의 성채를 빼앗자, 영웅 헤라클레스가 올림푸스 신들과 같은 불멸을 부여 받는 것을 조건으로 삼아 가디언들을 토벌하고 신들의 성채를 되찾는 이야기다. 한국에서도 인기 있었던 ‘제논 2: 메가
기기괴계
By Ура! | 2016년 10월 31일 |
![기기괴계](https://img.zoomtrend.com/2016/10/31/c0026886_581768f72fef7.png)
And a shrine maiden to let everything rest. 奇々怪界 (1990 PCE) 원작은 1986년 아케이드, 1990년 PC엔진 이식. 다양한 이식판들이 존재하는 중에서도 아케이드에 가까운 이식이라고 한다. 몇 가지 차이가 보이긴 하지만 충분히 가깝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 할로윈 스페셜로 한달간 잡귀와 악마들과 싸우고 다녔으니 무녀를 불러 살풀이를 할 시간, 이걸로 할로윈 위크는 끝이다. (벌써 어제로 끝났다고? 아니, 현지시각으로 31일입니다.) 땡중들에게 납치당한 칠복신을 구하고, 칠복신들의 배까지 찾아주는 무녀 사요의 이야기. 오버헤드 시점 슈팅/런앤건으로, 비슷한 게임을 꼽아보자면 이카리, 코만도, 프론트라인 같은 것들을 들 수 있겠지만 허구한날 전쟁터의 땀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