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베르의 앵무새

포스트: 2
Tags

Posts

2 posts
일본소설 추천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이동진 추천도서

일본소설 추천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이동진 추천도서

카메아 책방|2026년 1월 6일|도서정보

언어에 관한 책답게 이 소설은 언어유희가 상당한 지분을 차지한 것 같다. 언어는 누구의 것인가. 도이치가 독일 유학 시절 만난 미술학도는 이름은 요한이다. 괴테의 풀네임이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인 것을 생각하면 작가 스즈키 유이는 끝없이 불리며, 변형되고, 출처를 알 수 없이 떠돌면서 곁에 머무는 언어에 대해 말하고 있는 듯하다. 책을 읽으며 얼마 전 읽은 줄리언 반스의 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는데 소설 속에서 이 책을 언급하는 순간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로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플로베르의 앵무새 | 줄리언 반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749년 프랑크푸르트 출생 독일 문학 대표 작가로 근대.......

외국 베스트셀러 소설 플로베르의 앵무새 줄리언 반스 영국 작가 독서모임

카메아 책방|2025년 7월 18일|IT리뷰

외국 베스트셀러 플로베르의 앵무새 줄리언 반스 영국 작가 영국 작가 줄리언 반스는 늘 나를 눈물 나게 한다. 그의 책을 읽다 보면 채 열 장을 읽기 전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작가가 나를 이렇게 곤경에 처하게 만든 것은 처음이 아니다.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는 정말 한 10번 정도를 앞부분만 보다가 포기한 책이다. '플로베르의 앵무새'는 어떤 책인가. 10여 페이지 앞부분을 벌써 세 번째 읽고 있다. 무슨 말씀이세요.... 그의 책은 일상적인 하나의 문장과 일상적으로 이어지는 두 번째 문장 사이에는 전혀 연관이 없다. 첫 번째 문장은 어렵지 않게 이해했고 두 번째 문장도 그냥저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