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파이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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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 추천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이동진 추천도서
언어에 관한 책답게 이 소설은 언어유희가 상당한 지분을 차지한 것 같다. 언어는 누구의 것인가. 도이치가 독일 유학 시절 만난 미술학도는 이름은 요한이다. 괴테의 풀네임이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인 것을 생각하면 작가 스즈키 유이는 끝없이 불리며, 변형되고, 출처를 알 수 없이 떠돌면서 곁에 머무는 언어에 대해 말하고 있는 듯하다. 책을 읽으며 얼마 전 읽은 줄리언 반스의 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는데 소설 속에서 이 책을 언급하는 순간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로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플로베르의 앵무새 | 줄리언 반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749년 프랑크푸르트 출생 독일 문학 대표 작가로 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