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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립중앙도서관 2025년 9월 안내

월간 국립중앙도서관 2025년 9월 안내

9월,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오세요! 독서의 계절, 가을! 높아진 하늘만큼 넓어지는 마음.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9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겨보세요! 9월의 행사,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주요 일정 ✅ 9월 휴관일 : 8, 22일 ✅ 독서의 달 기념 북토크 9.24(수) 14:00 ※ 전시/행사/교육 등 프로그램 일정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행사/교육 신청은 희망하시는 개별 과정별로 [도서관 누리집(nl.go.kr) > 신청·참여 > 교육/문화프로그램]에서 각각 신청해 주세요. 모집 공고는 과정별로 2~5주 전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 전문교육은 전국 도서관 직원 대상으로.......

[오늘의 도서관 9월(335호)] 꿈을 이루는 도서관ㅣ숲속에서 만나는 아주 특별한 아지트 - 항동푸른도서관

[오늘의 도서관 9월(335호)] 꿈을 이루는 도서관ㅣ숲속에서 만나는 아주 특별한 아지트 - 항동푸른도서관

푸른 숲속에 자연과 사람, 책이 함께 살아 숨 쉬는 곳. 서울 푸른수목원 안에 자리한 항동푸른도서관은 절기마다 변화하는 계절이 그 자체로 하나의 풍경이 된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수목원의 전경을 벗 삼아 책과 자연, 사람 사이의 새로운 연결을 시도하는 이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이용자들의 일상에 쉼표를 더하는 아주 특별한 아지트가 되어 주고 있다. 취재 김미혜 사진 안호성 자연을 품은 인문·생태 중점 도서관 항동푸른도서관이 위치한 서울 구로구 항동은 2020년 1월 1일 신설된 행정동이다. 원래 아파트와 농지가 혼재된 도농 복합 지역으로 거주 인구가 많지 않아 행정구역상 오류2동의 관할이었다. 2010년 정부가.......

[오늘의 도서관 9월(335호)] 건축가를 만난 세계의 도서관 | 스톡홀름 공공도서관 & 군나르 아스플룬드

[오늘의 도서관 9월(335호)] 건축가를 만난 세계의 도서관 | 스톡홀름 공공도서관 & 군나르 아스플룬드

1928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중심부에 개관한 스톡홀름 공공도서관(Stockholms stadsbibliotek)은 건축 양식의 과도기를 상징하는 기념비적 작품이자 시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당시 도서관을 건축한 군나르 아스플룬드(1885~1940)는 시대가 바뀌고 트렌드가 변화하는 신고전주의적 가치와 기능주의적 모더니즘 사이의 갈래길에서 방향성을 고민하게 된다. 그는 장식적인 과거 양식의 전통을 존중하되,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한 기하학적 명료성과 구조적 질서를 통해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자 했다. 그 결과 스톡홀름 공공도서관은 사각형의 볼륨 위에 로툰다(rotunda, 원형 또는 타원형 평면을 가진 건축물)를 올린 형태로, 기하.......

[오늘의 도서관 9월(335호)] 책으로 만나는 명사 | 불가능한 번역 - 황석희 《오역하는 말들》

[오늘의 도서관 9월(335호)] 책으로 만나는 명사 | 불가능한 번역 - 황석희 《오역하는 말들》

〈스파이더맨〉 〈미드소마〉 〈보헤미안 랩소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캐롤〉 〈인사이드 르윈〉….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작품들에 한국어 자막을 입힌 번역가 황석희. 그는 “같은 언어 안에서도 번역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고 말한다. 소통이란 결국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번역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늘 서로를 ‘오역’하며 살아간다. 나는 너를 오역하고, 너는 나를 오역하고, 어른은 아이를 오역하고,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오역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오역을 줄일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핵심에 ‘애정’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태도, 타인의 진심을 살피는 다정한 태도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