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찾는 즐거움_거칠부

Sources

Posts

1991 posts
촉촉하고 순한 신생아로션

촉촉하고 순한 신생아로션

겨울철은 항상 단단히 대비하고 지낸 덕분에 피부 상태가 생각보다 나빠지지 않았는데 요즘 같은 환절기만 되면 가족 모두 유수분 밸런스가 안 맞아 고생을 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아이가 저를 닮아 더욱 민감하게 반응이 오길래 성능 좋은 가습기도 구매해 실내 환경 조성에 노력도 해봤지만 오히려 하얀 각질도 올라오니 큰 도움이 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접 몸에 바르는 신생아로션을 바꿔야 촉촉함이 눈에 띌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맘 카페를 드나들며 정보를 수집해 봤답니다. 기존에 아기가 쓰던 것도 나름 신중하게 고르고 고른 거였는데 물론 나쁜건 아니였지만 유명한 것 치곤 특별한 변화가 보이지 않는 평범한 제품이라.......

[파키스탄 살구꽃 여행-17] 노란 꽃을 찾으러(판다르-카르가 마애불-길기트) 2024.04.08-05.07(30)

[파키스탄 살구꽃 여행-17] 노란 꽃을 찾으러(판다르-카르가 마애불-길기트) 2024.04.08-05.07(30)

노란 꽃을 찾으러 20240424 17 ▷ 차량 이동 : 비르갈 - 깃츠(Gitch) 2-3시간 ▷ 트레킹 : 깃츠 ↔ 노란 꽃 군락지 2시간 4km ▷ 차량 이동 : 깃츠 - 카르가 마애블(Kargah Buddah) - 길기트(Gilgit) 4시간 비르갈 호텔을 출발하며. 어제 샀던 로컬 와인 3병 중 2병이 남았다. 올드 호텔에서 숙박한 사람들은 뉴 호텔까지 가서 아침을 먹어야 했다. 헐, 이제 보니 테이블에 발을 놓고 있는 분이 있었네? 그런 장면을 마주할 때마다 매너가 아쉬웠다. 어제 길에서 배회하던 강아지가 오늘도 같은 자리에 있어서 버스에 태웠다. 민가가 아예 없는 곳보다 사람 사는 곳에 데려다 놓으면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버스가 하도 흔들려서 강.......

[파키스탄 살구꽃 여행-16] 송어 양식장에서(가쿠치-비르갈↔이밋) 2024.04.08-05.07(30)

[파키스탄 살구꽃 여행-16] 송어 양식장에서(가쿠치-비르갈↔이밋) 2024.04.08-05.07(30)

송어 양식장에서 20240423 16 ▷ 차량 이동 : 가쿠치 - 전망대 - 비르갈(Birgal 3,700) ↔ 이밋(Iimit) 7-8시간 화창할 날씨에 기분이 좋았다. 출발을 기다리며 잠시 여유도 부려보고. 오늘 아침은 라맛과 운전기사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보통 7시 반까지 짐을 내놓으면 우리가 아침을 먹는 동안 버스에 짐을 실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가 아침을 다 먹고 나서도 짐을 싣지 않았고 덕분에 출발도 늦어졌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 했던 엣산은 이 일로 화를 크게 냈다. 이럴 때는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팁을 주지 않겠다고 하면 된다. 외국인들이 주는 팁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라는 걸 그들도 알고 있다. 치사한 방법.......

강남역 준코 노래타운으로 제격인 씨엠뮤직타운 본점

강남역 준코 노래타운으로 제격인 씨엠뮤직타운 본점

며칠 전 친구 생일 파티를 하러 강남역 노래타운을 찾아가 시간을 보냈어요. 프라이빗하며 안주까지 맛있던 이곳은 완벽한 룸술집이나 마찬가지였답니다. 신논현역 9호선에서 도보 2분 거리였던 디엠룸술집은 큰 건물에 위치했어요. 높은 건물 6층에 자리 잡은 가게는 24시간 오픈을 하던 곳이었답니다. 참고로 건물 내부에는 대기를 할 수 있는 층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내부 컨디션이 상당히 좋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만족감이 높았답니다. 강남역 노래타운은 바 형태로 이뤄진 곳도 있어서 가볍게 한잔하기 좋았어요. 분위기도 매력적이었고 잔술로도 즐길 수 있어 부담도 적더라고요. 덕분에 대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지루할 틈 없는 시.......

[파키스탄 살구꽃 여행-15] 짜장면 먹는 날(판다르-가쿠치) 2024.04.08-05.07(30)

[파키스탄 살구꽃 여행-15] 짜장면 먹는 날(판다르-가쿠치) 2024.04.08-05.07(30)

짜장면 먹는 날 20240422 15 ▷ 차량 이동 : 판다르 - 가쿠치(Ghakuch 1,899) 3-4시간 ▷ 재래 시장 방문(Local Market) 어제저녁에 세 분이 만든 감자 샐러드. 덕분에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오늘은 판다르 밸리를 떠나야 해서 아쉬웠다. 다음에 오면 정말이지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가쿠치 가는 길에.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싶으면서도 계절이 가는 걸 멈추고 싶을 만큼 이곳의 봄이 좋았다. 다시 오겠다는 약속 같은 걸 하지 않으면서도 이곳은 꼭 다시 오고 싶었다. 앞으로 몇 년간 거듭되는 방문이 될지도 모르겠다. 매년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면서 잊지 않고 찾아가는 곳이 있다. 파키스탄 북부, 북인도 라다크, 네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