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박사의 행복한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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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벽돌 너머의 기억,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주차장 관람시간 정보와 방문 후기

붉은 벽돌 너머의 기억,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주차장 관람시간 정보와 방문 후기

모처럼 서울에 올라온 김에 곧 다가오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3.1절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왔어요. 가족 단위, 성인 역사 모임, 외국인 관광객, 혼자 온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을 함께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주차 & 교통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서대문 독립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공영 주차장이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주말에는 빠르게 만차가 될 수 있습니다 주차 요금은 승용차 기준 10분당 300원이며 1시간 정도 주차하면 약 1,800원 정도 나옵니다. 장애인, 저공해 차량 등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

이대 포포나무 졸업식날 다시 찾은 이대 맛집, 딸이 사준 마지막 한 끼

큰 딸 졸업식 날, 학위수여식까지 남는 시간 동안 어디에서 밥을 먹을까 묻자 망설임 없이 나온 대답이 포포나무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학교는 졸업하면 다시 안 와도 아쉽지 않은데, 이대 포포나무 못 오는 건 아쉽다고 하면서 말이죠. 졸업 기념으로 밥값 결제도 큰 딸이 했습니다. 딸내미 졸업식 날 점심은 큰 딸이 사고, 저녁은 제가 샀어요~ 위치 이대 정문에서 멀지 않습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라 이대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이대 맛집이었습니다. 졸업 시즌이라 그런지 저희처럼 부모와 함께 온 졸업생 모습도 보이고, 순수 학생들로만 앉아 있는 테이블, 혼밥 하는 친구도 보였어요. 가게 분위기 입구부터 색감이 눈.......

이대 졸업식, 그 5년의 시간을 보내며... ECC 주차와 꽃다발까지 우리 가족의 하루

이대 졸업식, 그 5년의 시간을 보내며... ECC 주차와 꽃다발까지 우리 가족의 하루

2026년 2월 23일 월요일. 오늘은 우리 집 큰 딸의 대학 졸업식 날입니다. 대학 들어갈 때만 해도 "언제 졸업하나" 싶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여자아이라 군대를 가지 않으니 휴학 1년 포함 5년 만에 졸업입니다. 재수 안 하고 입학했으니 남들보다 늦은 것도 아니죠. 저는 군대 3년, 공부 1년 휴학해서 8년 만에 졸업했는데 말입니다. 그 생각을 하니 괜히 웃음이 나더라고요. ㅎㅎ 이대 졸업식 주차, 생각보다 치열하네요 학위수여식은 오후 2시였지만, 졸업식 주차 때문에 서두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늦게 가면 ECC 주차장에 못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당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했어요. 그런데 역시나 서울까지 가는 길.......

공주 가볼만한곳,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에서 만난 우리 소리의 울림 | 충남 여행 추천

공주 가볼만한곳,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에서 만난 우리 소리의 울림 | 충남 여행 추천

공주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오랜만에 묵직한 울림이 있는 장소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입니다. 충남 여행을 하다 보면 자연 풍경이나 카페 위주로 일정이 짜이기 쉬운데요.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소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찾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충남 공주 가볼만한곳으로 충분히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 박동진 판소리, 이름만 들어도 무게감이 달라요 박동진 판소리는 우리나라 판소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특히 '완창 판소리'로 유명한 명창이죠. 이 전수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닙니다. 박동진 판소리의 정신과 기록, 그리고 후학 양성의 의미가 담긴 공간.......

수내 미식당 분당 데이트로 다녀온 생활의 달인 맛집, 금호행복시장 지하의 반전

수내 미식당 분당 데이트로 다녀온 생활의 달인 맛집, 금호행복시장 지하의 반전

모처럼 가족 다 함께 수내 미식당으로 분당 데이트를 즐기고 왔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분당구 수내동 금호행복시장 지하 1층에 위치한 식당이라 외관도 화려하지 않고, 상가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공간이었거든요. 그런데 직접 가 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11시 30분 오픈이라고 해서 10분 일찍 갔는데, 이미 테이블은 만석이더라고요. 테이블을 못 잡은 사람들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한 뒤 대기표를 받았습니다. 저희도 간신히 대기번호 3번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는 대기표 뽑는 줄만 10~20명은 서 있었어요. 왜 이렇게 사람이 많나 했더니, 알고 보니 이곳은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