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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iler] '우주형제' '여친 빌리겠습니다' 스토리 진전. '철야의 노래' 신작연재. '이니셜D-MF고스트' 세계관 새연재.

[Spoiler] '우주형제' '여친 빌리겠습니다' 스토리 진전. '철야의 노래' 신작연재. '이니셜D-MF고스트' 세계관 새연재.

_|2025년 6월 12일|만화/애니

(1) 고야마주야(小山宙哉)의 ‘우주형제’(宇宙兄弟)가 스토리상의 진전이 있었습니다. 6월 12일 발매된 모닝(モーニング) 28호에 게재된 424화에서 그동안 우주로 튕겨나가 조난돼 있던 주인공 뭇타가 동생 히비토에게 완전히 구조됐습니다. 초속 1.5킬로미터의 속도로 달을 공전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뭇타에 대해 일단 뭇타가 들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방향과 자세를 지시해 놓은 후 우주선이 함께 공전하며 찾기 시작합니다. 뭇타도 그 지시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 후 예정 시간보다 몇십분이 지났는데도 만나지 못했어요. 산소가 다 떨어져 가는 상황에서 아슬아슬하게 뭇타가 소유즈를 육안 포착한 후 불을 켜 구조를 요청하고 여기.......

[CV] [Comi] ‘金田一パパの事件簿' (아빠탐정 김전일) 1권. 아이딸린 탐정 김전일

[CV] [Comi] ‘金田一パパの事件簿' (아빠탐정 김전일) 1권. 아이딸린 탐정 김전일

_|2025년 6월 11일|만화/애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이 블로그에서도 몇번의 포스트로 지난 2024년 12월에 ‘김전일 37세의 사건부’(金田一37歳の事件簿)가 별안간 급전개로 완결된 후 ‘김전일 아빠의 사건부’(金田一パパの事件簿)가 연재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 일본 원작의 경우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金田一少年の事件簿)- ‘긴다이치 37세의 사건부’(金田一37歳の事件簿)- ‘긴다이치 아빠의 사건부’(金田一パパの事件簿)의 순서로 ‘긴다이치 〇〇의 사건부’ 스타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에 직책만 바뀌는 ‘시마과장’ 시리즈와 비슷해요. 우리나라에선 첫 정발판에서 ‘소년탐정 김전일’이.......

[CV] [레드문] 모든 것을 내어준 슬픈 대속의 구세주. 마치 '행복한 왕자' 처럼.

[CV] [레드문] 모든 것을 내어준 슬픈 대속의 구세주. 마치 '행복한 왕자' 처럼.

_|2025년 6월 10일|만화/애니

(1998. 05. 21) (1998. 10. 01) (1999. 07. 14) (2025. 06. 09) 완결 즈음에 썼던 여러개의 옛 글을 통합하고, 줄거리와 컷 등을 보강해 rewrite 했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행성 시그너스의 혁명은 성공했습니다. 과학의 힘으로 행성을 지배했던 아길라스는 죽고, 압제와 신분제의 상징이던 천공도시들은 일제히 땅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무너진 구체제, 천공도시의 낙하는 시그너스 행성 전체에 지각변동을 일으킵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시그너스의 종말을 보게 되죠. 한때는 구세주로 불렸던 태영, 필라르는 절망합니다. -신이시여 우리를 버리시나이까 이.......

[재업] [欅の木] '느티나무의 선물'. 사랑스러운, 사랑해야 할 우리 사람들.

[재업] [欅の木] '느티나무의 선물'. 사랑스러운, 사랑해야 할 우리 사람들.

_|2025년 6월 8일|만화/애니

(2022. 03. 06)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첫장을 넘기자 확 펼쳐지는 녹색 새잎들. 따뜻한 봄의 기분. 컬러판이란 아마도 이런 경우를 위해 있는 걸 겁니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문고판에도, 우리나라에 번역돼 나온 '느티나무의 선물'도 이 분위기를 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1)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다니구치 지로는 드라마로 알려진 '고독한 미식가'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알려진 것은 주로 문예지 출판사에서 나온 이른바 예술작품으로서의 만화일 겁니다. '산책' '아버지' '열 네살' '느.......

[CV] [백가지 얼굴의 사나이] '김전일'에서 출발해 '20면상'을 거쳐 이 작품과 이 인물에 이르기까지

[CV] [백가지 얼굴의 사나이] '김전일'에서 출발해 '20면상'을 거쳐 이 작품과 이 인물에 이르기까지

_|2025년 6월 6일|만화/애니

스포일러가 별 의미가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하여간 있습니다. 시작은 지금부터 3년 전, ‘김전일 37세의 사건부’(金田一37歳の事件簿) 12권 코멘트를 할 때였습니다. 당시 김전일 시리즈는 ‘살인 20면상’(殺人二十面相) 에피소드가 나왔습니다. ‘살인 20면상’은 일본의 초기 추리소설 작가인 에도가와 란포(江戸川乱歩)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괴인 20면상’(怪人二十面相) 컨셉을 차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어요. ‘괴인 20면상’은 자유로운 변장으로 신출귀몰하는 소설 속의 도적이었습니다. ‘20면상’ 얘기를 하다 보니 과거 1970년대에 우리나라에 나왔던 소년소녀 추리모험소설선집 속의 ‘백가지 얼굴의 사나이’와 컨셉이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