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힐링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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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누비길 4~5구간(태재고개-불곡산-태봉산-하오고개, '23.11.19)

성남누비길 4~5구간(태재고개-불곡산-태봉산-하오고개, '23.11.19)

토요일엔 부모님댁에 가서 김장하는걸 도와드리고 일요일 늦으막히 일어나다 보니 움직이기가 귀찮다. 아침을 먹고 밍기적거리다가 문득 예전에 걷다만 #성남누비길 을 가볍게 걷기로 하고 지난번까지 걸었던 #태재고개 로 향한다. 4구간 출발점인 태재고개에 도착한 시간은 11:05!! 너무 늦게 시작하는 것 같지만 오늘 목표는 4구간만 걷는거니 여유롭다~~ 시작하면서 하늘을 보니 좀 흐리지만, 오늘 걷는 구간엔 조망터가 없다고니 날씨에는 그리 관심이 없어진다. 가볍게 걷기 너무 좋은 등로!! 보통 산행을 할땐 CBS 음악FM을 듣는데 특히 이런길은 음악을 들으면서 걸어야 제맛이 난다. 그런데 언제 "신지혜의 영화음악"이 ".......

가볍게 수락산 한바퀴(Feat. 가장 편안한 코스, '23.11.12)

가볍게 수락산 한바퀴(Feat. 가장 편안한 코스, '23.11.12)

토요일 일어나니 금요일 뭘 잘못먹었는지 배탈이 나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가 일요일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수락산 으로 향한다. 배탈여파도 있지만 최근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아 오늘 수락산 산행은 가장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는 도솔봉 코스로 올라가기로 하고, 수락산역1번 출구로 나와 뒤쪽에 있는 수락파크빌 아파트를 끼고 쭉 올라가 산행을 시작한다. 이 코스의 특징은 평지성 등로가 많고 오르막도 그리 빡세지 않아 산책하듯이 걷기엔 딱 좋은 것 같다. 대신 정상까지는 4.5Km로 다른 코스보다 긴 편이다. 도솔봉에 가까워지면서 트인구간도 나오고 제법 경사가 센 구간도 나오지만 길지는 않다. 그렇게 1시간 정도 올라오면 도솔봉에.......

전남 광양 백운산 산행('23.11.08)

전남 광양 백운산 산행('23.11.08)

마지막 백두대간 구간이었던 지리산 산행을 독감과 함께 한 후, 2주 동안 지독하게 컨디션이 안좋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산행을 쉬었는데 컨디션이 좀 돌아와 남아있는 휴가를 이용해 오랜만에 산행을 하기로 한다. 그런데 산행지를 정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산악회 일정을 뒤져보니 #광양 #백운산 에 자리하나 빈게 보인다. 그렇치 않아도 웬만한 선정기관(산림청, 블랙야크, 한국의 산하 등)에서 모두 100대 명산에 반열에 포함시킨 산인데 아직 가보지를 못했다. 거기다 한달 전 파란하늘님께서 다녀오신걸보고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때마침 기회가 난 것 같다. 양재역에서 6시50분에 출발한 버스는 막히지 않고 11시쯤에 오늘 들머리인 진.......

백두대간 나머지 이야기

백두대간 나머지 이야기

#지리산 #천왕봉 도착으로 백두대간이 마무리되니, 이제 자유의 몸이 된 것 같다. 홀가분한 맘으로 ~~ 비록 동그란 일출은 못봤지만, 이렇게 붉게 물든 모습은 아무대서나 볼수 없기에 좀더 남아 감상을 한 후~~ 배낭이 있는 #장터목대피소 로 다시 돌아간다. 목표를 이루고 돌아가는 기분은 매우 가볍다. 그간 숙제 하듯이 얽매이지 않고 가고 싶을때 가자고는 했지만 점점 지리산에 가까워지면서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약간 조급해진 점은 있었다. 몸이 안좋아 밤새 뒤척거리느라 제대로 잠을 못잦지만 뭔가 흥분되어 있는 기분때문인지 지금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그렇게 천천히 주위를 감상하며 걷다보니~~ 제석봉 전망대가 보인.......

백두대간 마지막 36구간(지리산 성삼재-천왕봉) 산행('23.10.23~24)

백두대간 마지막 36구간(지리산 성삼재-천왕봉) 산행('23.10.23~24)

드디어 #백두대간 마지막 구간을 걷기로 한다. 19년 5월 진부령-미시령구간을 걸으면서 시작했으니 만 4년 5개월 만이다. 이번 구간은 지리산 성삼재에서 천왕봉까지로 2년전 란님과 성중종주 하면서 걸었던 구간이라 부담은 없는 구간이다. 대신 요즘 단풍시즌이라 주말엔 붐빌것 같아 여유롭고 한적하게 주중에 걷기로 하고 대피소도 예약을 했다. 지난 구간 곰탕을 만나 온통 날씨만 보고 있다가 드디어 24일(월) 대간길을 걷기로 했는데 뜻밖의 다른 곳에서 문제가 생겼다. 그게 출발일인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간지러우면서 기침이 나기 시작한다. 내가 기관지가 약해 환절기때 목감기가 자주 걸리는 편이라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