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랑, 그리고 환경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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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6 posts『한라생태숲』 총총거리며 낙엽을 들추는 새
『한라생태숲』 총총거리며 낙엽을 들추는 새 숲 바닥에서 낙엽을 들추는 새가 보입니다. 몸 윗면은 누런 갈색을 띠고 아랫면은 흰색을 띠는데 전체적으로 검은 비늘무늬가 인상적인 이 새의 이름은 ‘호랑지빠귀’입니다. 제주도에서는 흔하게 번식하는 텃새이지요. 사실 낙엽 들추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몸색이 낙엽색과 비슷하여 지나칠 뻔했습니다. 갑자기 새의 몸놀림이 빨라지며 부리로 바닥을 콕 찍습니다. 고개를 들어 올리는 새의 부리에는 기다란 지렁이가 매달려 있습니다. 호랑지빠귀는 하늘을 바라보며 순식간에 지렁이를 삼키더군요. ‘꿀꺽’ 그리고는 천천히 주변을 살핍니다. 요즘 숲 바닥을 총총 뛰거나 몸을 낮추고 다니면.......
『한라생태숲』 나무 지붕을 빨갛게 장식하는 열매
『한라생태숲』 나무 지붕을 빨갛게 장식하는 열매 숲 바닥에서 단단한 종자를 물고 나뭇가지 위로 훌쩍 날아오른 곤줄박이가 종자를 두 발 사이에 끼우고는 연신 부리로 쪼아대더군요. 새는 기어이 단단한 종자를 부수고 속을 파먹었습니다. 그 후 두리번거리다 다른 곳으로 날아갔지요. 새가 앉았던 나무 바로 앞에는 마른 잎들을 나풀거리는 덩굴식물이 늘어져 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줄기에는 붉은 열매들이 조금씩 매달려 있더군요. ‘청미래덩굴’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멀지 않은 곳에도 청미래덩굴이 장막처럼 늘어져 있습니다. 청미래덩굴은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낙엽활엽 덩굴성 식물입니다. 덩굴이 휘감으며 자란 나무들이 잎.......
[향토문화] 식수 및 생활용수로 사용했던 물통..성읍1리 둠부리통
[향토문화] 식수 및 생활용수로 사용했던 물통..성읍1리 둠부리통 물통 3개가 연이어 있는데 모두 원형에 가깝게 돌담을 정교하게 쌓았다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684 성읍1리 둠부리통 소재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94번지 일대. 농협 뒤쪽에 있다. 시대 ; 조선~현대 유형 ; 수리시설 성읍1리_둠부리통 상수도가 가설되기 전에 식수 및 생활용수로 사용하였던 물통이다. 해안마을의 용천수처럼 물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주변에서 스며들어 물이 고이는 것으로 보인다. 물통 3개가 연이어 있는데 모두 원형에 가깝게 돌담을 정교하게 쌓았다. 길 쪽은 낮고 안쪽은 높으며, 길에서 물통으로 내려가는 돌계단이.......
(하프올레걷기) 올레길에서 만나는 행복.."결국, 자연 이상은 없다.."
(하프올레걷기) 올레길에서 만나는 행복.."결국, 자연 이상은 없다.." 제주올레18코스, 조천만세동산-삼양해수욕장..할 말 많은 '고민의 길'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596 제주올레 18코스 하프코스인 조천만세동산에서 삼양해수욕장까지의 구간은 할 말이 참 많은 코스였다. 지난 11일 오전 백약이오름에서 열린 작은 행사에 참석한 후 바로 조천만세동산으로 달려 이번에도 거꾸로 걸어보기로 했다. 올레길은 날씨는 약간 추웠지만 걷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 조천만세동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중간스탬프 포스트를 찾았으나 보이지가 않았다. 내려서 확인하니 바로 앞 150m 아래 쪽에 올레안내소 앞에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1100고지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오름들
【한라산국립공원】 1100고지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오름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상고대(霜高帶)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大氣 중의 수증기가 수목 등에 순식간에 얼어 붙으며 생긴 모습, 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을 때 나뭇가지나 풀에 내린 서리가 얼어 붙어 눈처럼 보이는 현상 1100고지에서 바라본 쳇망오름이 왼편으로 보인다. 넓게 펼쳐진 고원평원 위에 하얗게 수채화를 그리듯 상고대가 펼쳐져 있다. 1100고지에서 바라본 이스렁오름과 멀리 윗세오름방향이 아득히 보인다. 왼쪽부터 족은두레왓, 민대가리오름, 사제비동산이 아그배나뭇가지 사이로 펼쳐진다. 산수국에 내려 앉은 상고대가 하얀설탕을 뿌려놓은듯 보인다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