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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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스탄불 / 베야지트 자미) 술탄 바예지트 2세가 만든 오스만 제국 시대의 대표적인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바로 옆에 있습니다. Beyazıt Camii

(튀르키예 이스탄불 / 베야지트 자미) 술탄 바예지트 2세가 만든 오스만 제국 시대의 대표적인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바로 옆에 있습니다. Beyazıt Camii

중동 지역은 어디를 가나 모스크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다녀본 중동 지역의 도시들 중 이렇게 한 도시 안에 큰 모스크가 많은 곳을 못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스탄불 여행을 하다 보면 모스크 구경하느라 참 바쁩니다. 물론 이 모든 모스크를 다 돌아볼 필요는 없습니다만, 저는 모스크 구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큰 규모의 모스크는 죄다 구경해 보려고 합니다. 그랜드 바자르가 있는 베야지트 광장에는 베야지트 모스크(Bayezid Camii, 베야지트 자미)가 있습니다. 이 베야지트 모스크는 지난 15세기 후반에 술탄 바예지트 2세의 명에 의해서 건설되었습니다. 이 바예지트의 이름이 바로 베야지트 모스크에 들어갔다고 보시면 되.......

(충남 아산 / 아산 이충무공 유허, 현충사 #3)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무과에 급제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에 만들어진 사당 顯忠祠 Hyeonchungsa

(충남 아산 / 아산 이충무공 유허, 현충사 #3)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무과에 급제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에 만들어진 사당 顯忠祠 Hyeonchungsa

현충사는 사실상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관광지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인 가치를 따져보자면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교육적인 효과를 따져보면 이곳 현충사는 매우 훌륭한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 흔하게 있는 한옥마을들과 비교해 보면 이곳은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와 볼거리를 적절하게 갖춘 좋은 교육 자료이지요. 이 집 뒤쪽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의 위패를 모신 가묘(假墓)가 있어서 출입이 불가능하다고 안내가 되어 있네요. 이곳 현충사는 충무공을 모시는 공간입니다만 실제 묘가 있는 곳은 아닙니다. 실제 충무공 이순신의 묘는 이곳에서 꽤 멀리 떨어진 아산시의 외각 지역의 산위에 있다고 하더라.......

(프랑스 파리 / 파리 도보 여행 #6) 예술의 도시 파리를 내 발로 직접 뚜벅뚜벅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베르사유 궁전>

새벽부터 뮌헨에서 열심히 달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시작합니다. 기차가 살짝 점심시간 이후에 도착하고 호텔 체크인까지 하느라 밥 시간이 늦어졌는데 다들 불평 없이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든든하게 잘 드시고 즐겁게 파리 여행을 만들어봅시다. 급한 대로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역시 고기가 많군요. ㅎㅎㅎ 유럽은 고기 아니면 감자예요... 아니.. 정확하게는 고기에 감자를 곁들여 먹는 게 기본... 파리라고 딱히 다를 게 없습니다. 일단 지금은 급하게 식당을 찾느라 일단 배를 채우는데 집중했는데 어느 정도는 괜찮게 먹은 것 같고... 파리를 떠나기 전에 제대로 된 프랑스 식사를 즐겨봅.......

(경북 김천 / 연화지 #3) 조선시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가 이제는 봄의 전령으로. 김천의 대표적인 벚꽃 관광 명소 鳶嘩池

(경북 김천 / 연화지 #3) 조선시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가 이제는 봄의 전령으로. 김천의 대표적인 벚꽃 관광 명소 鳶嘩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봄이 되면 자연스럽게 경상북도 김천을 찾곤 합니다. K리그의 김천 상무 홈경기를 보는 게 주목적이기는 합니다만 꼭 축구 때문이 아니라도 봄에는 김천에 새로운 볼거리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직지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벚꽃의 향연인데요. 물론 벚꽃은 이제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꽃이 되어서 이곳만의 볼거리는 아니긴 합니다. 제가 김천 상무의 경기를 보러 갈 때마다 이 벚꽃을 찾는 이유는 경기장 주변에 김천을 대표하는 벚꽃의 명소들이 가득하기 때문이죠. 특히 곧 제가 방문하게 될 이곳은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제 김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봄에는.......

(일본 도쿄 / 료고쿠 국기관 #2) 일본의 국기. 스모의 성지 료고쿠 국기관에서 즐기는 스모 관람 両国国技館 Ryogoku Kogugikan

(일본 도쿄 / 료고쿠 국기관 #2) 일본의 국기. 스모의 성지 료고쿠 국기관에서 즐기는 스모 관람 両国国技館 Ryogoku Kogugikan

일본의 국기인 스모(相撲)의 전당. '료고쿠 국기관'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스모의 정규리그라 할 수 있는 바쇼(場所)가 열리고 있는데요. 약 1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이 건물의 관중석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의 스모에 대한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를 이 꽉 찬 관중들을 보면서 알 수가 있습니다. 관심이 많다 보니 입장료가 꽤 비싸다고 해요. 비싼 자리는 15~20만 원 정도에 달한다고 하고, 우리 돈 25,000원부터 시작하는 싼 자리도 있다고 합니다. 육중한 몸을 자랑하는 스모 선수들이 입장을 했습니다. 워낙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선수들이 많다 보니 이제는 스모 하면 이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살이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