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Sources

Posts

2387 posts
[FT Special] 유럽 최고의 여자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 2025 여자 유로의 개최지. 스위스 제네바의 UEFA 여자 유로 2025 시가지 프로모션

[FT Special] 유럽 최고의 여자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 2025 여자 유로의 개최지. 스위스 제네바의 UEFA 여자 유로 2025 시가지 프로모션

날씨가 화창한 스위스 제네바로 떠나봅니다. 동부에 취리히가 있다면 서부에는 제네바가 스위스 서부의 대표 도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국가의 공용어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로 유명한데, 제네바는 프랑스어를 쓰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프랑스어 안내문을 쉽게 만날 수 가 있습니다. 관광지로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네바 근교에는 가볼 만한 곳들이 꽤 많기 때문에 이곳을 찾아 베이스캠프로 삼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네바라는 도시 자체가 그다지 볼 게 없는 건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찾아올만한 빅 이벤트가 이곳 제.......

(튀르키예 부르사 / 주말르크즉 마을 #5)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초기 오스만 건축 양식의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부르사의 전통 마을 Cumalıkızık

(튀르키예 부르사 / 주말르크즉 마을 #5)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초기 오스만 건축 양식의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부르사의 전통 마을 Cumalıkızık

오스만 제국 시절에 당시 수도였던 부르사의 배후 공급지 역할을 했던 주말르크즉 마을을 계속 돌아보고 있습니다. 오스만 제국의 초대 술탄들은 수도인 부르사를 큰 도시로 만들고 이 도시를 지탱하기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시 주변에 많은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주말르크즉 마을이 되겠는데요. 당시의 술탄들은 일단 성벽으로 에워싸인 기존의 도심 외곽에서 공공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단지를 건설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단지에 도시에 살고 있지 않은 비도시 인구를 위한 새로운 마을을 건립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도시 개발 전략을 도입하게 됩니다. 이 전략을 통해 만들어진.......

[2024.12.29/KIX=>TPE] 오사카/간사이 국제공항 => 타이베이/타오위안 국제공항, 에바항공 BR129편 기내식입니다.

[2024.12.29/KIX=>TPE] 오사카/간사이 국제공항 => 타이베이/타오위안 국제공항, 에바항공 BR129편 기내식입니다.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 국제공항입니다. 도쿄의 하네다, 나리타 공항과 함께 일본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인데 제 친구 타츠야씨가 이곳에서 기나긴 항공 여행을 시작합니다. 타이완의 항공사 에바항공의 항공기를 이용해서 타이베이로 가서 환승을 통해 시애틀로 간 후 다른 항공사로 이동해서 미국 알래스카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일정만 생각해봐도 참 머리가 아파지는데 이번 시간에는 이 친구가 알래스카로 가는 길에 이용한 첫 번째 항공편의 기내식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츠야씨가 탑승한 항공기는 중화항공과 함께 타이완의 항공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에바항공입니다. 기체 앞면에 그려진 로고만 봐도 아실 수 있겠지만 항공 동.......

(일본 오사카 / 도톤보리 #12) 아름다운 운하를 따라 펼쳐지는, 오사카 최고의 맛집 거리. 도톤보리 道頓堀 Dotonbori <도톤보리 야경, 쇼치쿠자, 글리코 광고판>

(일본 오사카 / 도톤보리 #12) 아름다운 운하를 따라 펼쳐지는, 오사카 최고의 맛집 거리. 도톤보리 道頓堀 Dotonbori <도톤보리 야경, 쇼치쿠자, 글리코 광고판>

저는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잠시 도톤보리에 들렸습니다. 도톤보리의 야경을 볼 시간이 이날 밖에 없을 것 같아서 매우 늦은 시간이지만 이곳을 들렸는데요. 역시 도톤보리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지이고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그런지 꽤 늦은 시간임에도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실시간 상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도시 곳곳에 설치된 CCTV가 있기 때문인데요. 저는 가끔 제가 가고 싶은 도시의 현재 상황이 어떤가 궁금해서 이걸 찾아보는데 도톤보리는 낮이나 밤이나 항상 사람이 많고 새벽에도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 드디어 도톤보리가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한국.......

(영국 런던 / 차이나타운 #3)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차이나타운, 오늘은 중국식 음식을 먹어볼까? 런던속의 아시아. 런던 차이나타운 London Chinatown

(영국 런던 / 차이나타운 #3)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차이나타운, 오늘은 중국식 음식을 먹어볼까? 런던속의 아시아. 런던 차이나타운 London Chinatown

새해 첫날이 어울리는 곳은 바로 이곳도 있습니다. 바로 런던의 차이나타운 인데요. 물론 이곳의 중화권 이민자들이 자리를 잡은 곳이기 때문에 새해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려면 음력 설 기간에 이곳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차이나타운이 주최하는 축제도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런던에 불어닥친 한류의 열기는 이곳 차이나타운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제는 이렇게 한식을 파는 한국 음식점이 차이나타운 한복판을 채워가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런던 시내에서도 한식을 찾는 게 어렵지 않은 일이 됐습니다. 물론 이곳은 유럽을 대표하는 대도시의 한복판이기 때문에 예전에도 차이나타운 주변에 한식당들이 있기는 했었어요. 그런데, 약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