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모어의영화방

Sources

Posts

395 posts
도시의 가장자리 (Edge of the City, 57년) 미래의 거물들이 모인 사회물

도시의 가장자리 (Edge of the City, 57년) 미래의 거물들이 모인 사회물

도시의 가장자리 원제 : Edge of the City 1957년 미국영화 감독 : 마틴 리트 원작, 각본 : 로버트 알란 아서 출연 : 존 카사베츠, 시드니 포이티어, 잭 워든 캐슬린 맥과이어, 루비 디 시드니 포이티어는 배우 중에서 흑인 최초의 스타였습니다. 지금이야 윌 스미스 등 여러 흑인 인기배우들이 있지만 시드니 포이티어가 활동하던 1950-60년대에 주연급 배우로 나오던 흑인은 시드니 포이티어 한 명 뿐이었습니다. 물론 간혹 흑인 영화나 소수 작품에 비중있게 나온 배우들은 해리 벨라폰테를 비롯하여 조금 있었지만 매 영화마다 주연급으로 나오던 흑인 배우는 남녀 통틀어서 시드니 포이티어 한 명 뿐이었죠. 그가 흑인 배우의 길을 제대로 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ser All at Once, 2022)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ser All at Once, 2022)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원제 :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2022년 미국영화 감독 : 다니엘 콴, 다니엘 샤이너트 출연 : 양자경, 키 호이 콴, 스테파니 수 제이미 리 커티스, 제임스 홍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난 몇 년간 아카데미상은 지나친 PC주의에 젖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독특한 제 3 세계 영화들에게 상이 많이 돌아갔지요. 그 중 '기생충'도 수혜를 입었는데 최소한 '기생충'은 무척 재미있기라도 합니다. 물론 그랬어도 과거의 보수적인 아카데미상이었다면 수상은 어려웠을 겁니다. 지난 몇 년간 아카데미상은 칸 영화제처럼 독특하고 파격적인 영화 + PC주의 에 기.......

나체전쟁 / 단추전쟁 (La guerre des boutons, 62년) 소년들의 엉뚱한 전쟁

나체전쟁 / 단추전쟁 (La guerre des boutons, 62년) 소년들의 엉뚱한 전쟁

나체전쟁 (국내 개봉제) 다른제목 : 단추전쟁 원제 : La guerre des boutons 1962년 프랑스 영화 감독 : 이브 로베르 원작 : 루이 페르고 '나체전쟁' 이라는 제목을 보면 좀 야하게 느껴지지요. 그런데 이 제목의 영화가 아동영화라면? 국내에 '나체전쟁'이라고 개봉된 이브 로베르 감독의 1962년 작품의 프랑스 원제는 '단추전쟁'입니다. 아이들끼리 전쟁놀이를 벌이는데 상대 아이의 단추를 빼앗아서 전리품처럼 여기는 것이죠. 그래서 단추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나체로 돌격한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1시간 30분 정도 분량의 영화에서 딱 1분여 정도 나오는 장면입니다. 그것도 뒷모습만 잠깐 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89년) 학원 드라마 흥행작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89년) 학원 드라마 흥행작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989년 한국영화 감독 강우석 각본 : 김성홍 제작 : 황기성 음악, 주제곡 : 김창완 출연 : 이미연, 김보성, 이덕화, 최수지 최수훈, 김민종, 정혜선, 최주봉 전운, 황병훈, 양택조, 이해룡 김의상, 김지영, 김일우, 김동수 안진수, 김석옥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는 80년대 비교적 흥행을 했던 학원드라마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흥행을 한 대표적 학원드라마는 이승현을 하이틴 스타로 만든 70년대 '고교얄개'가 있었습니다. 2000년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명작으로 많이 회자되는 '말죽거리 잔혹사'가 있었습니다. 90년대 학원드라마 중 수작은 하이틴 영화라고 볼 수는 없지만.......

하렘 (Harem, 85년) 나스타샤 킨스키 주연 개봉작

하렘 (Harem, 85년) 나스타샤 킨스키 주연 개봉작

하렘 (Harem) 1985년 프랑스 영화 감독 : 아투로 조페 출연 : 나스타샤 킨스키, 벤 킹슬리 나스타샤 킨스키는 1980년대 우리나라 극장가에 가장 활발히 개봉영화가 수입되던 여배우입니다. 80년대는 88년 외화수입 자유화와 직배영화 상륙이 되기 전까지 1년에 25편 정도의 외화만 수입되던 '외국영화 암흑기'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거의 매년 영화가 수입되던 배우가 나스타샤 킨스키였습니다. 외모도 미인이라서 우리나라에서 꽤 인기가 높았고 특히 80년대는 에로영화 전성시대였는데 나스타샤 킨스키는 노출을 비교적 많이 하던 배우라서 그녀의 영화들이 에로영화처럼 선전되며 개봉하기도 했습니다. '파리, 텍사스'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