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의 여행스토리

Sources

Posts

1555 posts
홍콩 자유여행 다이파이동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맛집과 싱키

홍콩 자유여행 다이파이동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맛집과 싱키

홍콩 자유여행을 가면 한 번쯤 화려한 야경이 펼쳐지는 루프탑에서 칵테일 한 잔 하고픈 생각이 든다. 반대로 다이파이동(전통 노천 식당)에서 로컬 음식과 시원한 맥주 한 잔을 걸치고 싶기도 하다. 이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어떤 게 좋았냐고 묻는다면, 둘 다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라 고민이 된다. 그럼에도 가장 편했던 건, 홍콩 야시장이나 골목에 있는 노천 식당에서 현지인과 어우러져 식사를 할 때였다. 올해 홍콩 여행에서는 첫 방문한 친구와 센트럴에 위치한 싱키와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에 있는 윙팻 씨푸드 레스토랑을 다녀왔다. 두 곳 모두 다이파이동 스타일로 운영되고, 낮에도 장사하지만 술과 식사하기 좋은 저.......

1월 2월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동남아 휴양지 4곳 선택 가이드

1월 2월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동남아 휴양지 4곳 선택 가이드

어제 수도권에 첫눈이 내렸고, 추위도 한층 강해지면서 따뜻한 동남아 휴양지가 더욱 생각이 난다. 모두 제 맘 같겠죠? 이미 몇 달 전부터 겨울 해외여행 준비를 마친 분들도 계실 테고, 이제야 1월 2월 해외여행지 추천 후보를 비교해 가며, 어디로 갈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분들도 계실 테다. 그래서 지난 1년 동안 다녀온 휴양지 중, 건기 시즌을 맞이한 4곳을 골라 선택 가이드를 전하려 한다. 나도 이중 한 곳을 조만간 갈 예정이라 벌써 설렌다. 추위에 잔뜩 움츠러든 어깨를 따뜻한 나라에서 활짝 펴고 누비고 싶구나. 이 글에서 전하는 겨울 해외여행지 4곳은 좀 더 빠른 항공권 예약이 진행됐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 터키 모래 커피 No.4와 시미트 빵 경험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 터키 모래 커피 No.4와 시미트 빵 경험

튀르키예 여행이 처음이다 보니 색다른 먹거리에 관심이 많았다. 이스탄불 구시가지에서 첫 일정을 보내면서, 관광지를 둘러보며 짬 날 때 궁금했던 것을 먹으며 다녔다. 아무래도 막간에 들리는 거라 카페를 종종 갔었는데, 그때마다 놀랐던 건 커피가 맛있다! 정확히는 내 입맛에 잘 맞았다. 모카 라떼 위주로 마셨고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 하루 1잔 마시던 내가 2, 3잔을 마시더라. 물가도 비싼데 말이죠. 그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터키 모래 커피(Sand Coffee)였다. 모래 위에서 가열해 만드는 과정과 전통 잔에 담아 마시던 맛이 맘에 들어 기억에 남는다. 무엇보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유럽 감성을 느끼며 마시던 여유가.......

삿포로 쇼핑 도큐백화점 기념품 면세와 트래블월렛 ATM 위치

삿포로 쇼핑 도큐백화점 기념품 면세와 트래블월렛 ATM 위치

홋카이도 여행 첫날 신치토세 공항에 ATM이 있었지만, 약간의 남은 엔화가 있어 시내에서 인출하기로 했다.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는 카드 중 트래블월렛을 챙겨갔고, 아무 데서 돈을 뽑으면 수수료가 붙는다. 마침 숙소 근처 도큐백화점 내 이온뱅크(AEON Bank) ATM이 위치하고 있어, 간 김에 가족을 위한 삿포로 기념품도 둘러보러 갔다. 트래블로그를 사용한다면, 이곳에 세븐은행(7 BANK) 인출기도 있으니 참고하자. 난 국내 백화점에서 쇼핑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일단 인식 자체가 비싸다는 생각이 크고, 온라인에서 충분히 구입이 가능하다 보니 딱히 갈 일이 없다. 이에 반해 일본은 엔저 덕도 있겠지만, 안 하던 삿포로 쇼핑을.......

후쿠오카 텐진 이치란 라멘과 스시로 회전초밥 후기

후쿠오카 텐진 이치란 라멘과 스시로 회전초밥 후기

후쿠오카 텐진은 지금쯤 크리스마스 마켓과 함께 일루미네이션 축제로 한창 들떠있겠군. 당장 가서 즐기고 싶은 맘이다. 하하하. 올여름 떠났던 3박 4일 여행에서 많은 시간을 텐진(TenJin)에서 보냈다. 여행자 입장에서 편리한 교통과 쇼핑, 맛집 등이 한자리에 모였고, 숙소까지 정한다면 큰 불편함이 없는 중심지다. 내 기준에서 맘에 들었던 건 다양한 먹거리였다. 떠나기 전 뭘 먹을지 생각해둔 곳보다, 즉흥적으로 찾아서 방문한 곳들이 더 많았다. 그렇게 전혀 생각 안 하고 찾아간 곳 중, 부담 없이 먹을 만한 후쿠오카 라멘집 이치란과 회전초밥집 스시로를 들렀다. 두 곳 모두 일본 여행 경험이 있다면 익숙한 식당들인데, 어디서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