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네요. 바쁘기도 했고 워낙 안 쓰다보니 악필에 글 쓰는 감도 안 와서...앞으로 꾸준히 조금식이라도 써봐야겠네요. 야구계절이 돌아오고 있지만 정확히는 2일째라 아직 투.포수들 위주입니다. 다만 스캇 반슬이나 푸이그같이 몆몆 포지션 플레이어들도 왔다고 하네요. 아직은 별다른 부상자가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록키스에서 데려온 투수 브룩스 브라운이 오른팔이 아프다는것과 일부 투수들에게 감기증상이 있다는것 정도네요. 마에다가 오늘 불펜세션을 했는데 별다른 내용없이 먼저 진출했던 다르빗슈, 구로다, 이와쿠마등에게 상담 많이 했고 마운드의 차이등을 적응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반응만이 있었습니다. 16시즌 진출자면서 다르빗슈가 복귀할때까진 일본리그출신 최고스타니만큼 인기가 엄청난게 오늘도 30~40명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