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로는 리그일급, 가진 기량과 스타일이 부족하지만 상호보완이 완벽한 포워드들이 미쳐 날뛰니 답이없다. 돌파로 휘젖는건 잭슨리 다 해주면서 변수 만들고 정 안되면 문태종으로 짜내기. 과거 kt 전창진의 포워드농구보다 물량과 롤이 많으니 찌를 구석이 없네. 사람들이 하승진빼고 김지후 넣어 스몰라인업으로 승부 보라는데 신장차이 안 보이나? 그랬다간 그나마 버티던 제공&골밑경쟁력이 아예 사라지고 아무것도 못한다. 과거 통했던건 생생했던 신명호&강뱅이 그 고생하며 버텼고 전태풍이 공격에서 접수한 거였고. 근데 지금 장판 가용 포워드는 188슛터 김지후, 몸빵 정희재, 무릎나간 후 에너지없는 김태홍ㅋㅋㅋㅋㅋㅌㅋㅌㅌ 김민구라도 멀쩡했음 최소한 외곽공격만불과 전태풍체력안배 가능했는데 것도 아니니. 날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