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렬 확률인 콜라보들 중에서도 단연 탑 오브 창렬을 달린다는 그 가챠가 한퍼드에 들어옵니다. 아이구 망했어 우린 이제 끝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지난 갓페 때 굴리는게 아니었는데ㅠ 여지껏 굴렸던 수많은 콜라보 중에서도 금알 뽑아본게 어디보자... 산타 지니랑 세피로스가 있네요. .......... .....두.....개..라고?
요게 요렇게 ...... 그래 저 망할 꼬리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걸 보니 10년 묵은 체증이 이제야 내려가는 것 같군요! 하지만 이 초안이 너무나도 충격적으로 다가왔었던지라 오히려 수정으로 인해 기린이 밈,혹은 네타 거리로 살아날 수 있었을 길을 막은 것도 같습니다. ....사쿠야쨩의 팬이라면 자다가다 벌떡 일어날 의견이겠지만 말입죠. 하여튼 훗날 수정된 일러스트만 볼 후손(?)들을 위해 이렇게 박제를 해놓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초안은 무슨 생각으로
어느새 강림 챌린지의 기간이 끝나서 허겁지겁 깰 수 있는 거나 깨고 있을 때, 무심하게도 12시가 넘었고 사립 퍼드 가챠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오늘 밤, 과금러가 사냥에 참가한다. 기존에 있던 법석 10개는 덤. 왜 12:00에서 48분이냐 지났냐고 물으신다면 전 옛날 루시퍼를 뽑았을 때 이후론 과금 후 악수는 항상 목욕재계(...)를 하고 굴리거든요. 굴리는 방식은 이전 포스팅들을 보면 아시다시피
스칼렛에 비하면 비루한(...)각성의 인디고 획득 성공! 이제 수속만 구제되면 황금 밸런스가 되...될까요? 인디고가 새로운 패턴인 드랍 잠금(드랍 변환 스킬 안먹힘)을 들고 와서 간만에 에키드나가 사용되었습니다. 사실 남자의 로망은 4각4방신이지만 그렇게 닥돌했다 또 200스탬 가까이 날려먹은지라... 하여튼 7X6판이 등장하여 비루한 손의 소유주인 저도 아누-갓을 굴릴 수 있게 되어 기쁘기 한량 그지없습니다. 대세에 따라 각아누로 가긴 했지만 기존의 판때기에선 도저히 쓸 수가 없어서(....) 그리고 귀여운 5X4판도 나름 재미있습...니다만 싸나이 가슴에 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