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거제 여행기 / 해금강, 외도](https://img.zoomtrend.com/2013/07/29/e0348136_51f53e62a871a.jpg)
제승당에서 11시30분 배를타고 12시 통영항 도착. 통영제과점에서 집에가져갈 꿀빵을 하나사고, 서둘러 터미널행 버스 탑승. 터미널에 내리자마자 장승포행 버스를 끊었는데 진짜 30초뒤에 출발하는 버스가 있었다 올레! 고현을 거쳐 장승포에 내린다음, 길을 모르니 택시를 타고 유람선터미널까지 갔다(약 3천원) 1시 40분경 도착하여 2시 유람선 표를 끊고 카운터 뒤에짐을 맡긴 다음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서 유람선 탑승~ 해금강을 천천히 둘러보고 외도 도착. 외도는 이쁘긴 하지만 그야말로 꾸며놓은 섬이라 앞서 갔던 소매물도나 연화도, 한산도에 비하면 감흥이 덜했다. 그냥 이쁘네..? 정도. 1시간 30분 관람시간을 주는데, 1시간이면 둘러보는덴 충분한듯 하다. 여행을 갔다온지가 며칠인데 아직도 결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