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통영 여행기 / 소매물도, 숙소,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By 본격 기록용 이글루 | 2013년 7월 29일 |
![나홀로 통영 여행기 / 소매물도, 숙소,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https://img.zoomtrend.com/2013/07/29/e0348136_51f52e3a62991.jpg)
소매물도 가는길. 아마도 비진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비진도까진 40분, 소매물도까지는 추가로 40여분. 물때정보나 배정보는 당연히 생략한다. 귀찮으니까... 소매물도 도착! 가는길에 아가씨-_-혼자-_-왔다고 꿀빵이며 오징어며 나눠주신 분들 덕분에 배부르게 -_-;;왔다 뭐 이런 길들을 걸어가면 됩니다 힘들단 얘기는 얼핏봤었는데 미친 샌들을 신고온 덕분에 그 힘듬은 두배세배가 되었다는 그런 얘기 -_- 체력적으로 많이힘들진 않은데 물은 꼭 필수로 가져가야할듯. 아무생각없이 산 포카리가 생명수였어.. 섬을 오르락내리락 하는건 그렇게 안힘든데 저 물떼지나가는게...........어우..............컨버스웨지 신고 지나가는 여자분도 있던데 레알 샌들신으면 난이도 폭풍상승합니다. 쪼리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