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est DaysURL:https://blog.naver.com/chinppoRSS URL:https://rss.blog.naver.com/chinppo.xml포스트 갯수: 150
멀고 먼 옛날 일은 아니지만By | 2023년 7월 5일 | "라떼는 말이야" 라는 소리를 주로 하게 되는 것은 좀 그렇고 그렇다고 하겠지만 라떼와 카페오레는 같은 것이지만 나라에 따라서 다르게 명칭이 달라진 것입니다. 우유에 커피를 붓는 것과 커피에 우유를 넣는 것의 차이라는 농담 아닌 농도 있지만요. 어찌 되었든 저를 비롯한 주변 몇몇 취미인들 이야기를 모아보면 오디오에 들이는 열정, 정성은 은근 IT 마니아 기질이 있었던 분들이 즐기시던 선진적인 놀이였다고 하겠습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은 초기 사회 등장과 함께 큰 변혁을 일으켰고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주목, 그리고 그 발전과정을 지켜보는 마니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함께 크게 성장했.......오디오(70)장비와장비(1)최신과옛날(1)오래된취미(2)과거 포스트, 재 정돈해야 하는 것인가By | 2023년 7월 7일 | 전부 다시 써야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는 분들은 아는 옛날(이라고 하면 좀 그렇고 그렇지만 수로 보면 벌써 10년 이상 된 것이기에) 네이버 블로그는 상당히 시스템 변화를 많이 가져왔습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 초창기에 속하는 2004년 10월에 시작을 했기 때문에 그 변화를 겪으면서 지내왔지요. 게다가 초반에는 좀 포스트를 많이 써두었어요. 지금은 없어진 제도이지만 네이버 파워블로그에도 올라가고 일일 방문자가 평균 16000~22000에 도달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광고꾼, 이상한 광고 블로거들이 꼬이는 것을 보면서 귀찮아서 팍 포스트를 줄이면서 일부러 방문객을 줄이기도 했지만요. 네이버는 2003년 6월 4일.......네이버블로그(65)그래도수가많다(1)지금스타일에맞게(1)포스트정리(1)과거포스트들(1)오랜만에 홈시어터By | 2023년 7월 3일 | 더운 날씨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아직 7월 초반인데 말입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부는 곳에서 몇 군데를 돌아다녔지요. 지지난 주에 같이 자전거를 타던 분이 열사에 고생을 하셔서 결국 2주 정도 자전거를 타지 않고 그냥 다른 쪽을 돌아다녔습니다. 아시는 한 분이 집안 구석을 AV 시스템으로 재 업그레이드하게 되어 그것을 위한 동반 시청음을 하면서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본래는 5월 때 그 취미인이 집안 오디오 시스템 가운데 하이파이 스피커를 업그레이드 한 후에 AV 기기들을 너무 오랜 시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리고 시스템 그레이드를 좀 바꾸었습니다. 그래도 속칭 일제 제품군에서는 상당히 고급 영역에 속하.......홈시어터(7)돈들인만큼차이(1)취밍(1)AV시스템(1)2023년7월기준(1)더운날취미(1)21세기(3)WHAM! - 떠났지만 음악과 이야기는 남는다By | 2023년 7월 9일 | 지난달부터 자꾸만 소셜미디어에 등장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WHAM 데뷔 40주년 기념이라는 취지로 둥둥둥 나오는 것이었는데 은근 추억 어린 감상이 떠오르게 됩니다. 더불어 각종 미디어가, 해체된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문화 영향력을 발휘하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의 청춘 드라마에서도 재미난 역할을 하던 것이 이 '웸!'인데 은근 청청하고 춘춘한 스토리라인에 있어서 한참 이 파릇파릇한 영국 듀오가 세상을 즐겁게 했으니까요. 이들의 활동 연도는 1981년부터라고 하지만 첫 앨범을 내놓은 것이 1983년이다 보니 이때를 기준으로 다양한 어프로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비스름하.......2023년(31)팝아티스트(1)1983년(4)팝음악(8)웸(1)WHAM(1)40주년(2)시대를 맞추어 바라보는 법By | 2023년 7월 11일 | 아무래도 20세기를 넘어 21세기까지 취미를 즐기다 보니 지금 세대에 들어 만나는 분들과 공통된 분모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작업 현장에서 여러 세대에 속한 이들과 취미관련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정말 시대감이 다른 부분을 느끼게 됩니다. 앞서 이야기한 웸 WHAM!에 대한 것도 그렇지만 사실 쌍대 마이클, 조지 마이클과 마이클 잭슨을 두고 경쟁구도를 몰아갔던 당시 가십성 분위기를 보면서 좀 모호한 감상을 가지기도했지요. 장르적인 연결이 적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런 1980년대 분위기를 모르는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상호 이해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밴드 에이드'나 .......이해를하고아는것은다르다(1)오늘과옛날은다르지만(1)모르는것은모르는것(1)라떼는말이야(2)First22232425262728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