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이기대 근처에 위치한 절벽 위의 전망대,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갑니다. 이기대는 여러 번 가봤지만 여기는 처음이네요. [부산] 이기대 공원, 갈맷길 이용 시간 참고하세요. 바닥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무료니까! 신발 대신 발주머니로 갈아 신고 입장합니다. 해안가로 내려와봤습니다. 때에 따라 5개 또는 6개의 섬으로 보여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여기도 해녀촌 같은 게 있는데, 이른 시간이어서 아직 열지 않았네요. 맞은 편에 간이 매점 같은 것도 있구요. 이번에는 들르지 못했지만, 근처의 쌍둥이 국밥이나 용호동 합천돼지국밥에서 식사하고, 오륙도 - 이기대 공원 산책 코스까지 하면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