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에서 시사회응모해서 당첨되었다. 영등포cgv에서 영화본적은 있지만 스타리움은 처음이였는데 화면도 진짜크구 앞좌석 의자는 뒤로 젖혀 반쯤누워볼수 있었다. 화면이 너무커서 영화속 인물이 이동할때마다 고개를 돌려야하는 번거로움..ㅋㅋ 영화 제목만 보고서는 되게 유치하거나 싸우는씬만 나오거나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소소하게 웃긴부분도 있고 황정민,유준상 쉬먀...♥ 영화보는 내내 이요원 나올때마다 정말 안어울리고 별로였다. 역 자체도 매력없구 연기도 안어울리고.. 아무튼 재밌게보고왔당!! 같이 간 사람이 재밌다고 해줘서 나도 기분이 좋았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