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다소니 레일패스 여행, 둘째날(7월27일) - 스압은 기본사양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11/c0138598_5025059be76c6.jpg)
본인은 곰탕 매니아라서 서울가면 꼭 하동관가서 곰탕먹고 싶었음 그래서 숙소에 후다다닥 뛰쳐나와서 청량리가는 길에 명동에서 내려서 하동관으로 이동 하동훈이 아닙니다 하동관입니다 오오미 저 국물 색깔 좀 보소 뼈를 삶은 국이 아니라서 맑다 고기와 내장만 푸~욱 고았단 말이쥐 곰탕엔 역시 파~아~~~~ 곰탕 한 그릇 뚝딱하고 기차 시간 맞춰서 청량리로 속보로 이동 ITX-청춘타고 청평역으로~ 오늘 플랜은 쁘띠프랑스 - 아침고요수목원 - 청량리 - 영주 청평역 도착 아.........쪄죽겠다 으잉? 청평역 앞에서 시티투어버스타고 쁘띠 프랑스로 가는 길 (1인당 5,000원 / 표만 가지고 있음 하루종일 탈 수 있음 표는 버스안에서 기사님이 팔고 있음) 아.....나도 저 강에서 낚시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