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넷

으아니, 뭐요!?

By  | 2012년 9월 15일 | 
으아니, 뭐요!?
+어머! 저건! 계약해야해~ P.S. 개봉한다면 규모가 어느정도 될지 궁금하군요. 적어도 소실급은 될지 아니면 반짝상영하고 끝날지.

질풍기획 애니메이션

By  | 2012년 6월 24일 | 
질풍기획 애니메이션
맛폰으로 마지막화를 봐서 몰랐는데 나중에 컴퓨터로 확인하니까 파일럿 애니메이션이 올라와 있더군요.애니로 제작된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빨리 보게 될줄은...^^; 김병철 출근시의 피말리는 상황과 긴박한 BGM의 싱크로율이 엄청나군요. 음악 뽑아내고 배치하는 기교가 수준급입니다.만화 자체가 회사 이야기다 보니 배경묘사가 상당히 현실적이군요. 원작에 맞기도 하고 제가 원체 그런걸 좋아해서 만족스럽습니다. 3D 렌더링도 자연스럽고. 박팔만은 사자후 능력을 잃은대신 폭주광 속성이 붙었군요. 사실 이쪽이 갭모에(!?)를 드러래는데 더 효과적이기도 하고 임팩트 자체도 강력해서 원작보다 맘에 듭니다. 특히 웃기전 목소리와 웃을때 목소리가 완전 딴판인게(...) 송치삼은 USB 건내줄때 촐삭거려서 다소 캐릭터

데드 스페이스 3 공개

By  | 2012년 6월 24일 | 
데드 스페이스 3 공개
폐쇄된 공간에서 퍼즐푸는 느낌이었던 전작들에 비해서 어드벤쳐 성향이 강해진 느낌이군요. 배경부터가 대놓고 광활한 행성이니 말이죠. 그리고 데드 스페이스1이나 2도 첫 트레일러는 호러 + 정신병 컨셉으로 제작했는데 3편은 첫 트레일러부터 아이작 무쌍을 보여줍니다. 동료 NPC까지 추가 되었군요....아무래도 3편은 전작들보다 호러성이 훨씬 약해질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얼음행성이 배경이라 했을때 기대가 컸습니다. 쉴새없이 몰아치는 눈보라에 안개때문에 햇빛은 커녕 코앞까지도 분간하기 힘든 엄청나게 음침하고 스산한 풍경을 생각했거든요. 전편과는 다른 느낌의 공포감을 기대 했었는데 결과물은 그 기대와 백만광년 정도 떨어져 있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트레일러 영상에서 나오는 코옵 플레이는 선택사

조선일보에 플랑드르 스칼렛 출현

By  | 2012년 9월 9일 | 
조선일보에 플랑드르 스칼렛 출현
조선일보 토일섹션 Why?에 실려있더군요. 아침에 보고서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양경숙이 정말로 숨은 동빠일지 몹시 궁금하군요. 그냥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르지만 이건 좀... ㅋㅋㅋ P.S. 플랑드르가 등장하는 원작이 게임이기도 하고 뉴밸에 보내기에는 시사성이 0에 수렴하니 게임밸리에 보냅니다.P.S.2 플랑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