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3 공개
By 언더그라운드 넷 | 2012년 6월 24일 |
![데드 스페이스 3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2/06/24/f0082471_4fe5b12f6f343.jpg)
폐쇄된 공간에서 퍼즐푸는 느낌이었던 전작들에 비해서 어드벤쳐 성향이 강해진 느낌이군요. 배경부터가 대놓고 광활한 행성이니 말이죠. 그리고 데드 스페이스1이나 2도 첫 트레일러는 호러 + 정신병 컨셉으로 제작했는데 3편은 첫 트레일러부터 아이작 무쌍을 보여줍니다. 동료 NPC까지 추가 되었군요....아무래도 3편은 전작들보다 호러성이 훨씬 약해질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얼음행성이 배경이라 했을때 기대가 컸습니다. 쉴새없이 몰아치는 눈보라에 안개때문에 햇빛은 커녕 코앞까지도 분간하기 힘든 엄청나게 음침하고 스산한 풍경을 생각했거든요. 전편과는 다른 느낌의 공포감을 기대 했었는데 결과물은 그 기대와 백만광년 정도 떨어져 있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트레일러 영상에서 나오는 코옵 플레이는 선택사
<Fate/Apocrypha>에 대한 간략한 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9월 8일 |
![<Fate/Apocrypha>에 대한 간략한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8/09/08/a0072722_5b93c2e990ca9.png)
안녕하세요? ※ 내용 유출이 꽤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역시, NETFLIX로 감상했어요. 방영 분기에 보는 것보다 끝나고 연속으로 보는게 좋네요. 확실히! TonyG 님의 작품 이에요. 결론부터 정리하자면, 주인공 빼고 나면, 그럭저럭 볼만은 했다 정도에요. 흑/적으로 팀 나눠서 뭔가 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발상 같았고, 룰러라는 존재도 괜찮아 보였어요. 모 땀흘리며 마파두부 먹는 신부를 생각할 때, 룰러 역시 서번트로 하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랄까요? 확실히 등장 서벤트/인물이 너무 많은게 문제긴 했지만, 볼 마음 먹고 보니까 내용을 파악하는 것 자체에 크게 문제는 없었고, 거의 후반까지의 전개/전투도 아주 좋다고는 못해도 적당히 볼만 했지요. 결론은..
데슾3의 벤치 시스템이 괜찮다고 느끼는게
By The Ninth Star | 2013년 2월 6일 |
다른게 아니라 회복약도 거기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 회복약은 다 떨어져 가는데 적은 많고, 당장 주워 쓸 수 있는 회복약이 거의 안나온다면... 높은 난이도에서는 꽤 장애요소가 될것 같네요. 물론 탄약도 그럴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