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o의 시아이스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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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 정말 재미있을줄이야
원더우먼 보고 왔습니다. 별 7.5개 액션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쪽도 전형적인 영웅의 각성 이야기를 잘 풀어내었더군요. 기본적인 부분에서 마이너스를 먹지 않은지라 원래 DC 히어로들이 가지고 있는 버프를 충분히 받아 상당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이 기세를 다음 작품에서 이어가는 것이겠지요. 이번 주말에 친구녀석하고 한번 더 보러가야겠습니다.

노무현입니다 - 사람이 많더군요
노무현입니다를 보고 왔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지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군요. 좌석의 2/3 이상이 차 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아 끝까지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구요. 괜찮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처이야기 냉혈편 - 최고다 시노부!!
상처이야기 냉혈편 보고 왔습니다. 별 6.5개. 여전히 짧아서 아쉬운 플레이타임이었습니다만 보는 즐거움이나 듣는 즐거움은 최고였습니다. 여러버전의 키스샷이 등장하더군요. 하지만 제게 있어서 최고의 버전은 역시 헬멧썼던 시노부짱 버전. 에로파트를 하네카와에게 몽창 넘겨줬습니다만 정말 맛있는 부분은 빼앗기지 않았던 것 같아 다행이네요. 이제 BD 정발이 되기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목소리의 형태 - 두 어머님이 사기급
목소리의 형태 보고 왔습니다. 별 7.5개입니다. 쿄애니의 섬세한 연출과 이야기 압축 능력이 돋보이더군요.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나타내주는 세세한 표정 변화와 행동 하나 하나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이것으로 올해 애니 극장판 BD 구입목록이 또 하나 증가해버렸습니다. 타마코 러브스토리도 좋았었는데 이제 쿄애니 극장판 애니는 믿고 볼 수 있다는 확신이 들 정도네요.

에이리언: 커버넌트 - sf 호러에 충실하다
에이리언: 커버넌트 보고 왔습니다. 별 7개 전체적으로 sf 호러라는 장르를 아주 잘 표현해 준 작품입니다. 조여오는듯 한 공포감, 실제 상대를 조우할 때의 잔인한 묘사, 페이스 허거 등 에이리언들의 매력적일 정도로 무시무시한 모습 등등. sf 호러 영화로서는 아주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여러 떡밥을 푸는 타이밍이나 풀어가는 과정등이 전작이었던 프로메테우스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 딱 예상한 타이밍에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신선함이 좀 부족하다 해야 할까요. 그래도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긴 합니다. 다음 편은 언제 나오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