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씨의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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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 불영계곡

[경북] 울진 - 불영계곡

택씨의 이글루|2016년 3월 26일

영주에서 봉화를 거쳐 울진으로 가는 36번 국도가 일부 개선되었다고 해서 아침 밥을 먹고 느긋하게 출발.소천에서 분천으로 가는 길은 희고개재는 아직 한참 있어야 될 것 같고.분천에서 꼬치비재를 넘어 광희리까지 가는 길은 거의 다 된 것 같은데 개통을 하지 않은 듯하고.광희리에서 금강송면까지는 개통 완료!! 답운재는 예전 길. 갈림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여기 아래 교각은 최소 20미터는 될텐데.... 그냥 위에서 달리니 시원하기만 하군요. 답운재를 넘었으면 최소 20분은 걸렸을 시간이 5분 정도면 되는 듯. 금강송면까지는 개통이 되었지만 그 다음 구간은 아직 공사가 한참 진행되어야 하나 봐요. 대부분의 구간이 터널로 이루어질거란 얘길 들었어요. 노선도 불영계곡쪽이 아니라 울진 시

[페루] 와카치나 오아시스

[페루] 와카치나 오아시스

택씨의 이글루|2016년 3월 18일

바예스타스 섬 관광을 마치고 나와 파라카스에서 점심식사!!그러나 여기의 위생은 별로인 듯. 아무래도 그날 저녁에 와카치나에서 소화가 되지 않아 고생한 것은 여기에서 먹은 세비체가 이상했던 것 같아요. 세비체가 제일 알려진 음식이고 많이 먹는다고 해서 시킨 것인데 싱싱하지 않은 해물이었나 봐요. 음식점이 많아 보여도 막상 선착장 주변의 음식점은 몇군데 되지 않아 저희들이 먹을 때도 다른 한국팀이 2팀이나 와서 전 테이블이 다 찼어요. 밥 먹는 동안 연주하시는 분이 와서 노래도 부르고 했는데 저희는 생까고 식사만....다 먹고 나온 다음 다른 한국팀에 가서는 호응이 좋았는지 여러 곡을 부르고 마무리는 우리나라 곡으로 마감해서 박수갈채를 받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기념품을 파는 곳에는 전시물만 있고

[페루] 바예스타스 섬

[페루] 바예스타스 섬

택씨의 이글루|2016년 3월 12일

페루의 황량한 산하를 보고 도착한 강렬한 느낌이 채 가시기 전에 배를 타고 간 곳은 바예스타스 섬.저는 일부러 철새를 보러 철새도래지에도 가는 편이라.... 이런 곳을 보게 될줄은 상상도 못함. 펭귄과 물개는 덤.가는 길에 본 파라카스 촛대도 경이로웠어요. 항구에서 모터 2대의 강력한 배를 타고 항구를 나와 태평양 바다로 진출!!! 항구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항구의 모습. 저 황토색 산은 바다색과 대비되어 더 멋있어 보여요. 매일보면 좀 단조롭겠지만요. 항구 옆으로 보니 절벽처럼 단면이 나타난 부분이 있어서 보니... 그냥 암석인듯. 파라카스 촛대. 갑자기 산에 이런 모양이 나타나서 깜놀. 나스카 라인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얘는 누가 그렸는 지 아직도 모른다고 해요. 원주민이 그렸다는

[페루] 파라카스로

[페루] 파라카스로

택씨의 이글루|2016년 2월 29일

인생은 어떤 의미에서 로또라는 생각을 간혹하곤 하는데...우연히 만난 사람에게 평생의 인생관을 얻는다던지, 생각지도 않은 집사람의 한마디에 회사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게 되는 그런 것이 로또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말고;;) 시험공부를 3일 동안 밤새워서 공부했는데 의외로 문제는 시험치기 전 바로 10분 전에 친구가 물어본 것에서 나온다던지.... 사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우유니 사막!!!우유니 사막의 일몰에서의 사진은 나를 완전히 매혹시켜서 어떤 일이 있어도 꼭!!!! 꼭!!! 가보리라 결심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산토리니나 헝가리나 스페인, 마다가스카르 등등을 모두 젖히고 일순위로 꼽은 여행지!!!그래서 이번 결혼 30주년 기념 여행으로 어디를 갈까? 하고 집사람과 의논하다가 결정한

[페루] 인천공항에서 리마(Lima)로

[페루] 인천공항에서 리마(Lima)로

택씨의 이글루|2016년 1월 29일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집사람과 한동안 토론한 결과, 떠나게 된 여행!! 집사람이 저에게 어디를 가보고 싶냐고 해서 그동안 보고싶었던 1순위인 우유니 사막을 지목했더니 여행 상품을 열심히 뒤져서 '인도소풍'에서 하는 상품을 골라냈지요. 사실 우유니 사막만 보고 싶었지만 의외로 페루가 중심인 여행이었지요. 그것도 모르고 페루 입국할 때 며칠이나 묵느냐는 질문에 4일이라고 답을 했으니... 으음. 여하튼 일정도 2 ~ 3번 바뀌고 출발 날짜도 변경해서 1월 2일에 출발. 그 전에 감기로 무지 고생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여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걱정될 정도. 여행 일정도 모르고 어디어디를 들리는 지도 모르고 떠나서 더 후회되는 중;; (더 안타까운 것은 enat님의 여행기도 숙지를 못하고 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