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色娃星의 千年君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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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끝-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4년 10월 4일

중국 - 343개(151,109,83)한국 - 234개(79,71,84)일본 - 199개(47,76,76) 개최국으로써 자존심을 잘 지킨 경기였지만, 일본도 생각보다 메달을 많이 땄군요. 중국은 넘사벽이고. 개최부터 경기운용에 탈이 좀 많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운영은 잘 된거라고 봅니다. 사실 안상수 전시장이 유치했고, 송영길 전시장이 준비해온걸, 유정복 시장이 개최한 것이라 시행주체가 오락가락해서 탈이 좀 많을거라 예상했는데 그런건 적었고... 국제대회가 지역발전에 도움이...될 것 같지는 않군요. 도대체 뭘 위한 아시안게임 유치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인천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이제 빚잔치만.. 그래도 마지막에 북한 고위층들이 깜짝방문해서 인천아시안게임의 마무리를 빛내주는군요. 인천이

명예로운 메달을 원했다면 명예로운 행동을 해라.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4년 10월 4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금메달 관련해서 이런저런 소리가 아직도 많이 나온다. 아시안게임 폐막식날까지도 잔소리가 많은 까닭은 하나다. 야구계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자꾸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냐"고 따지기때문이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시간이 흐르는 만큼 소리도 줄어들텐데, 류중일 감독도 그렇고, 다른 야구인들도 그렇고, 언론들도 계속해서 "우리선수들이 그렇게 열심히 뛰었는데 왜 욕을 먹느냐"라고 비난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물론 열심히 경기에 출전한 당사자들은 억울함을 느낄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느끼는 억울함은 그들이 '프로야구선수'라는 직업인으로써 당연히 느끼는 것일뿐, 한 국가의 일원인 국민으로써 다른 국민들과 동등하게 느끼는 억울함이 아니라는게 문제다. 억울하다며 내놓는 변명이라곤, 아

예나 지금이나 통하는 것...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4년 9월 30일

요즘 판타지 소설은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90년대까지 나오던 무협지들을 보면 그런게 참 많았습니다. 일단 주인공 부모님이 엄청 센 적에게 뒤통수 맞아 죽고 주인공은 어딘가 숨겨져 키워졌거나 원수의 하수인으로 키워진다거나 하는 뻔한 설정이지만, 어느 순간 주인공이 천년묵은 산삼을 먹거나 비기를 발견한다거나 혹은 졸라 짱쎈 (죽어가는) 스승을 만나 말 그대로 먼치킨이 됩니다. 이후에는 엄청 재미없어서 사람들이 안볼거 같은데, 이어가는 방식들이 나름 있습니다. 바로 여자죠. 요즘 일본 애니들 보면, 잘만든 작품이든 못만든 작품이든 스토리를 이어가는 방식을 보면 과거랑 비교가 많이 됩니다. 과거 우리나라 대본소들에서 많이 나오던 무협지들이 사용했던 방식들이 보이거든요. 엄청 열등한데 사실은 졸라 짱쌔고,

손쉬운 병역면제 특권 나눠먹기일뿐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4년 9월 29일

체육분야에서 큰 성적을 거두어 국위선양을 한 선수에게 국가적 혜택을 부여하는 것은 어떤의미로 지나치게 국가중심주의적 제도라 할수도 있다. 그러나 프로 스포츠 분야가 활성화되어 능력대로 돈을 벌어들일 여건이 되지 못하는 스포츠분야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에 대한 특혜를 정치적으로만 볼 일은 아니다. 내가 프로야구 선수들의 병역면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표야구선수들은 자신이 활동하는 분야에서 충분히 돈을 벌고 살아갈 사회적 배경을 누리고 있다. 그럼에도 수십명의 선수들을 일괄적으로 묶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면 2년간의 병역을 모두 면제해주는 혜택을 주는 것은 불공정한 특혜라고 본다. 예를 들어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다른 국가들이 강세인 종목에서

her (2013)

her (2013)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4년 9월 27일

어디서 봤더라? 이 영화를 보면서 내내 드는 궁금증이었다. 분명 어디서 본 얼굴이긴 한데,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영화가 끝날때까지도 나는 알 수가 없었다. 기억이 날듯말듯한 그런 것이 아니라 마치 시험시간에 답안이 2번과 3번중 하나일 것 같은데 4번도 마음에 걸리는 그런 느낌이랄까. 결국은 포기하고 검색을 해보고 알았다. 아! 코모두스! (호아킨 피닉스가 가장 유명한 영화라면 '글라디에이터'였을 것이다. 나름 주역인데다 악역이었으니까. 하지만 내가 그를 기억하는 배역은 로마제국의 황제가 아니라 믿음을 잃고 목사 때려친 형에게 더부살이하는 전직 야구선수 동생이었다. 영화 '싸인'에서말이다.) her라는 영화를 제목만 보고 그저그런 멜로물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영화를 보고 몇분 지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