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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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A/S
조금 전에 모니터 AS를 받았다. 제품은 S사의 32인치 곡면 모니터이다. 지금 연휴 중인데 연휴 첫째 날에 구입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모니터에서, 설치 직후에는 없던 불량화소가 발견됐다. 쥐좆만한 녹색 점이었는데, 위치가 구석이라 그냥 쓸까 고민하다가 안 되면 말지 싶어서 삼성 홈페이지에 이메일로 문의를 넣었다. 대체 휴일이라 답변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오전에 이런 메일이 왔다. 솔직히 별로 기대를 한 것도 아니었고 답변 내용도 뻔하고. 서비스 센터까지 가기도 귀찮고 차는 여자친구가 타고 나가서, 포기하려다가 그냥 시간이나 때우자고 1588… 저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바로 접수가 됐고 두 시간 후에 엔지니어가 내방하였다. -,.-a; "어… 이건 패널을 교체해야 할 텐데, 세상에 이걸

PS4 - 갓 오브 워 클리어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요새는 오픈 월드를 섞는 것이 유행인가 싶어 러닝타임이 제법 길다 생각했는데, 막상 클리어하니 한 구역 안에서만 뱅글뱅글 돌고 있었고 특히 요툰하임에 들어갔을 때는 그 곳 탐험이 아니라 느닷없이 엔딩이라 다소 허무했다. 게임의 배경이 된 북구 신화를 전혀 몰라서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이 좀 어렵긴 했지만, 크레토스 부자의 갈등과 게임 자체의 만듦새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아닌 것이 아니라 나는 갓 오브 워 3편으로 PS4 자체에 입문했고, 이전에 PSP로 발매한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로 갓 오브 워 시리즈를 처음 접했는데, 게임성에서 이미 스토리고 지랄이고 깊게 생각할 틈도 없었고 크레토스라는 인물 자체도 대단히 평면적이고 생각 없어 보이는 인물이었다. 이에

PS4 - 갓 오브 워
막 시작했는데 후한 평가를 체감할 정도로 많이 하진 않았다. 그러나 시작부터 느낀 점은 굉장히 경이로웠다. 이 정도 그래픽이 비록 PS4 Pro라고는 하지만 이런 개똥 같은 스펙에서 가변 60프레임으로 움직인다니. 대체 최적화에 무슨 짓을 한 걸까. 더불어 이전 좆소기업 모니터는 처분하고 32인치 삼성 제품으로 다시 샀다. 하도 안 팔리는 개좆 같은 제품이라, 그냥 중고매매 사이트에 올려만 놓고, 32인치 모니터 한 대 더 사서 듀얼로 쓰자… 하는 생각으로 쓰고 있었다. 재수가 좋았다. 하기야 컴퓨터용으로는 큰 불편함이 없던 제품이었다. 좆성 좆트론 3298좆. 아무튼, 특별히 삼성이라 좋아서는 아니고 마땅한 특징이 없는 저가형 커브드 모니터이다. 주사율도 높지 않고 패널이 좋은 것도 아니고 응

PS4 - 몬헌 월드, 네르기간테 킬
은 저번 주에. 오늘 다시 도전해봐도 어려운 상대였다. 행여나 될까 싶어 도전한 바젤기우스. 허무하리만치 쉽게 잡았다. 그나저나 적들이 너무 어려워져서 게임이 점점 루즈해지는 느낌이 든다. 접고 다른 거나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