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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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쉬워졌다길래, 전부터 궁금하기도 했고 정말 오랜만에 디아블로를 다시 해 보았다. 피부로 느낄 정도로 엄청나게 쉬워졌다. 그런데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 치고는 너무 재미가 없다. 끈기 있게 장비 맞추며 하는 롤플레잉은 내 과가 아닌가 보다. 물론 그런 류의 게임 중 재미있게 했던 것이 없진 않지마는… 그냥 나 잘하는 킹오파나 해야겠다.


전북익산!
이 분(아르고)이 만든 동영상들이 재미있어서 안 잡던 료를 난생처음으로 잡아봤는데, 이 양반처럼 칼타이밍에 카운터로 전북익산을 맞출 실력은 안되지만 재미있는 것을 알아냈다. 료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기본기가 우수하고 기본 점프가 낮은데, 특히 소점프 대쉬의 스피드가 빠른 편이라 니가와보다 러쉬 형태의 스타일에 주효하다. 특히 짤짤이에서 이어지는 약 기본기 국콤이 대미지도 우수하고, 실패 시 필살기만 입력하지 않으면 안전거리가 확보되는 선에서 가드 크러시 압박에 아주 괜찮은 캐릭터이다. 호포는 최고의 대공기를 뽑을 때 이상하게 빠지지 않는 편이긴 한데, 실제로 써보면 피격판정 거리가 캐릭터 편차를 많이 타는 편이니(특히 리버설)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 한 번 써봤을 뿐이지만 같은 러쉬를 교로 할 때보

드라마 초한전기 4화까지
짱구 아빠가 대체 몇 명이나 나오는지 모르겠다. 성우 중복 현상이 불의임은 알지만 유독 적은 수로 운영되는 느낌이다. 라디오 방송도 아니거늘. 거기다 시청자를 얕보는지 사마흔은 2회 만에 성우가 바뀌어버렸다. 아마도 진시황과 같은 성우가 한 자리에서 등장해 그렇거나 크게 부각되지 않은 인물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사마흔이 그 정도의 인물은 아닐 텐데. 다른 이야기로, 외화를 보다 보면 그 나라의 이해하기 힘든 정서가 존재한다. 사극에서 느끼는 일본 드라마의 경우는 역사에서 기인한 탈상식적 행위들이고, 주로 현대극에서는 짜증나는 오버 같은 것으로 오히려 많이 느낀다. 반면에 삼국도 그랬지만 초한전기에서는 대사의 오감이 이해하기가 난해한(?) 경우가 종종 있다. 짧은 말 몇 마디로 서로를 이해하거나 개연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