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fari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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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포항 신항만 도보방파제

1월 27일 포항 신항만 도보방파제

Wayfaring Life|2017년 1월 31일

어... 혹시이거 AI 각? ... 신항만 도보방파제 내항에 대략 눈에 보인것만 6~8 마리가 죽어서 떠있었습니다. 메탈지그 집어던졌는데 40미터정도 거리에서 아무 저항없는 묵직한게 걸리더군요. 보이지 않는곳에 있는 죽은새가 걸린거라는 삘이 딱 꽃히는게 한숨부터 나온... 발밑까지 끌고 온 다음에 끌어올릴지 줄을 잘라 버릴지를 잠깐 고민하다가 끌어올려서 날갯죽지에 걸린 훅을 뺀 직후 사진입니다. 메탈지그는 이후 십여번의 캐스팅후 밑걸림으로 결국 끊어먹었다는 결말. 태클박스로 돌아가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라리 잘됐다고 할지... 이거 2017년의 첫 낚시였는데 이날 바늘에 걸린건 죽은 새 하나가 끝이라는것도 좀 그렇군요.

작년에 만든 벤트 미노우.

작년에 만든 벤트 미노우.

Wayfaring Life|2017년 1월 2일

작년에 딱 한번 제작해본 벤트미노우 입니다. 지금은 적당히 저렴한 벤트 미노우 8마리가 배타고 오고 있지요 (오오 알리 오오) ... 벤트 미노우는 물위에 떠서 죽어가는 고기를 흉내낸 루어입니다. 수면에 떠서 축 늘어진 모습이 정말 비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휘어져있죠. 그리고 휘어진 몸통이 떠서 죽어던 고기가 물속으로 다시 파고들어가려 하는, 그러다 힘이 없어서 다시 떠오르는 딱 그런 액션을 연출하게 해줍니다. 근데 비싸요. 채비 한벌에 천원이 넘어가면 부담되기 시작하는 유리지갑은 그냥 직접 만듭니다. 재질은 포맥스 입니다. 각목이나 나무젓가락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포맥스쪽이 확실히 쉽거든요. 비중이 예상보다 훨씬 높다는 함정

[루어제작] 영 진척이 없는 두마리

[루어제작] 영 진척이 없는 두마리

Wayfaring Life|2014년 6월 21일

언제 작업 시작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루어 두마립니다. (위 크랭크, 아래 큼직한 펜슬) 다른거 작업하느라 (그쪽도 진척이 너무 느려서 문제이지만) 거의 손대지를 않고 있습니다.

미친듯한 합천호 보팅.

미친듯한 합천호 보팅.

Wayfaring Life|2013년 8월 7일

8월 3일 토요일의 합천호 보팅.... 합천호는 현재 낚싯배에 동력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전기 모터 포함) 약 11 시간동안 노를 저어서 이동했습니다.... 는 현세 지옥 시발.... 그런 와중에 잡은건 이놈 한마리 뿐이라는게 또 현시창... 이날 세명 합해서 4마리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