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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에이브럼스: 오비완 목소리 맞다

J.J. 에이브럼스: 오비완 목소리 맞다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 레이의 정체? 몇 가지 수정 J.J. 에이브럼스가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중 레이의 환영에 등장하는 목소리는 오비완의 것이 맞다고 컨펌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등장하는 요다의 목소리로 추정되던 것 역시 요다가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W와의 인터뷰에서 쌍제이가 밝힌 바에 따르면 요다의 목소리는 에피소드5나 6의 대사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새로 녹음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의 장본인은 다름아닌 요다의 퍼펫마스터이자 성우이신 프랭크 오즈 본인이었습니다. 오비완 케노비의 목소리의 경우엔 살짝 복잡합니다. 인터뷰 중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원래 이 목소리는 앞서 글에서 썼듯이 오비완 전문 성우인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가 녹음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후 원래 배우의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 레이의 정체? + 몇 가지 수정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 레이의 정체? + 몇 가지 수정

스포일러 주의! 어제 재관람을 하면서 이전에 리뷰를 쓰다가 헷갈렸던 부분들을 좀 더 유심히 들어봤습니다. 특히 자막으로 인해 혼란이 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원 대사의 뉘앙스를 더 잘 들어보려고 했고, 몇몇 부분은 제가 첫 관람 때 잘 캐치해내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 루크가 새로운 세대의 제다이를 키워낸다고 했을 때 저는 '세 명'의 제다이를 키웠다고 들었었는데 이는 제가 완전히 잘못 본 것이었습니다. 새로 키운 제다이가 세 명이라는 내용은 없었고 그냥 '새로운 세대의 제다이를 양성하려고 했다'라고만 합니다. 그러므로 레이의 환영 중 렌의 기사단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학살을 하는 장면에서 주변에 널브러져 있는 시체들은 아마 루크가 키우던 여러 제자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2. 스타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 카일로 렌은 실패한 악당인가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 카일로 렌은 실패한 악당인가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리뷰 분석 (캐릭터편)스타워즈 깨어난포스 리뷰+분석 (세계관편) 스타워즈는 악역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스 베이더라는 희대의 악역 캐릭터가 존재했기에 가능했습니다. 클래식 삼부작에서 다스 베이더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고 프리퀄마저도 그 뒤에는 계속 다스 베이더의 그림자가 깔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베이더는 죽었고 그 뒤를 이을 악당으로 카일로 렌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언터쳐블이었던 베이더와는 달리, 카일로는 스타워즈 역사상 가장 큰 논쟁을 불러 일으킨 악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카일로의 정체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이런저런 가설이 많았습니다만 의외로 굉장히 싱겁게 밝혀졌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리뷰+분석 (세계관편)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리뷰+분석 (세계관편)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리뷰 분석 (캐릭터편) 스포일러 주의!!! 깨어난포스가 퍼스트오더와 저항군(역시 구 레벨 얼라이언스는 '반군', 레지스탕스는 '저항군'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사이의 싸움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은 엔도 전투 이후 신공화국이 세워졌었는데 이게 어떻게 저항군 수준으로 축소될 수 있었는가 (바꿔 말하자면 신공화국은 어떻게 됐는가) 그리고 퍼스트오더의 정체는 무엇인가였습니다. 아쉽게도 영화에서는 이에 대한 설명이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확인된 사실만을 정리해보자면... 1. 퍼스트오더의 기원에 대해서는 새로운 정보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슈프림리더 스노크라는 정체불명의 지도자를 마치 황제처럼 떠받들고 있고, 스타킬러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리뷰+분석 (캐릭터편)

스타워즈 깨어난포스 리뷰+분석 (캐릭터편)

스타워즈 에피소드7 스포일러 없는 후기 <- 스포일러 없는 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쪽으로. 간밤에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기분으로 극장을 나섰고 워낙 개인적인 감정들이 복잡하게 개입된 상태로 감상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스타워즈 깨어난포스를 영화 그 자체로서 평가하기에 어렵지 않았나 싶습니다. 워낙 오랜만에 나오는 스타워즈 영화이다보니 기대치가 너무 높았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좀 낮추고 재관람을 했더니, 웬걸, 첫 관람 때보다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써야 하는데 아무래도 제 스타일대로 쓰려면 영화의 각 요소들에 대한 간략한 분석과 함께 감상을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길어질 것 같으니 일단 캐릭터들만 다뤄보기로 하겠습니다. 스포일러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