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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7월 남큐슈 여행]키리시마의 온천 호텔, 키리시마 관광호텔 (霧島観光ホテル)[16]

[13년 7월 남큐슈 여행]키리시마의 온천 호텔, 키리시마 관광호텔 (霧島観光ホテル)[16]

셋째날에 묵은 키리시마의 온천호텔 키리시마 관광호텔(霧島観光ホテル), 버블시대에 세워진 듯한 시대감 느껴지는(...나쁘게 말하면 낡은...) 대형 온천 호텔입니다. 근데 위치가 진짜 애매.제일 가까운 역이 키리시마 온센역이나 카레이가와역인데 깡촌이라 그런지 버스도 별로 없고 버스 끊기면 택시타고 가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버스 못타서 역에서 6,000엔 들여 택시를 타고...(엉엉) 근데 가격은 정말 저렴합니다. 저녁&아침식사 포함 플랜이 인당 11,000엔이었나...거기다가 한정특전으로 대절온천탕 45분 서비스(통상 1,500엔) 무늬 들어간 예쁜 유카타 무료대여(통상 800엔) 탁구(...)1회 서비스(통상 500엔) 11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13년 7월 남큐슈 여행]관광열차에 몸을 싣고, 큐슈 철덕여행[15]

[13년 7월 남큐슈 여행]관광열차에 몸을 싣고, 큐슈 철덕여행[15]

히토요시역으로 돌아와서 관광열차 이사부로*신페이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 이사부로*신페이는 1909년 당시 철도원 총무였던 고토 신페이의 이름을 따 잔들어진 열차입니다. 당시 이 지역의 철로 개통에 큰 공을 세웠기 떄문에 그의 이름을 따서 열차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오코바역, 일본에서 유일하게 스위치백과 루프선이 동시에 있는 역입니다. 스위치백이랑 루프선이 뭐냐 하면요...:) 우리의 척척박사 다이스케씨가 설명하겠습니다. 요는 높은 산악지대를 효과적으로 이동하기 위해 만들어진 선로 언덕을 넘어 칙칙폭폭, 어느새 이렇게 높이 올라와 있네요. 야타케역, 역 근처의 창고에 예전에 사용하던 증기기관차가 보관돼 있습니다. 그리고 야타케역을 출발해 터널

[13년 7월 남큐슈 여행]조용한 시골마을, 히토요시 산책 [14]

[13년 7월 남큐슈 여행]조용한 시골마을, 히토요시 산책 [14]

쿠마모토현에 위치한 작은 시골마을인 히토요시, 원래 관광일정에는 없었지만 다음 기차시간까지 한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 마을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히토요시는 인기만화인 나츠메 우인장의 무대가 된 동네이기도 합니다. 작가분이 히토요시 출신이라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배경으로 히토요시가 자주 등장했다고 하네요. 만화속의 장소를 둘러보는 성지순례투어를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여기가 워낙 깡촌이라 택시나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으면 힘들 듯, 몇군데 가볼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역 앞의 시계탑 일단은 무작정 걸어 봅니다. 맨홀도 찍어보고... 쿠마몬 자판기 발견! 걸어걸어 도착한 마을 신사. 마을 규모에 비하면 경내가 굉장히 넓은 신사

[13년 7월 남큐슈 여행]증기기관차  SL히토요시를 타고 느긋하게 기차여행[13]

[13년 7월 남큐슈 여행]증기기관차 SL히토요시를 타고 느긋하게 기차여행[13]

셋째날 아침, SL히토요시를 타기 위해 가고시마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신 야츠시로역으로이동했습니다. SL히토요시는 쿠마모토~히토요시 구간을 달리는 관광열차로 큐슈에서는 유일하게 현역으로 운영되고 있는 증기기관차이기도 합니다. 워낙 인기가 높은 열차라 표를 못구할 거라고생각했는데 혹시나 하고 기차 예약할때 문의해 보니 자리가 있더라고요. 열차를 기다리가다 본 오렌지 식당이라는 관광열차, 큐슈지방의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들을 제공하는 식당차 특화열차입니다. TV쇼프로에서 취재가 나왔는지 다들 카메라랑 취재장비를 들고 열심히 뛰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SL히토요시. 칙칙폭폭 기적소리가 철덕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13년 7월 남큐슈 여행]가고시마 라멘을 먹어 보다  & 호텔에서 술판[12]

[13년 7월 남큐슈 여행]가고시마 라멘을 먹어 보다 & 호텔에서 술판[12]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쿠로이와 라멘 본점(くろいわラーメン 本店) 여기도 다카키 나오코씨의 배빵빵 일본여행 한그릇 더! 에 나오는 가게입니다. 1968년부터 운영해온 곳으로 기본적인 가고시마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가게라고 하네요.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가고시마의 명동인(...)텐몬칸도리 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걸립니다. 鹿児島県鹿児島市東千石町9-9 낡았지만 깔끔한 가게 내부 반찬으로 나오는 무절임, 라멘을 주문하면 무절임이 딸려 나오는게 가고시마 라멘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무절임같은 새콤달콤한 맛이 아니라 짠지마냥 짭잘한 맛입니다. 라멘 등장. 파, 데친 숙주, 볶은양파 프레이크, 챠슈의 심플한 구성. 면은 살짝 두툼한 중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