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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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posts2017 7 13 스파이더맨 홈 커밍. 마무리
2017 7 13 1:49 스파이더맨 홈 커밍 이번 영화에서 스파이더맨과 벌쳐 두 사람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면서, 남들과는 다른 힘을 얻은 사람들이다. 그러기에 두 사람은 자신이 가진 힘에 영향을 받아 변화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위해 싸운다.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 팀의 정의에 감동하였고, 벌쳐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그저 두 개의 정의가 부딪힐 뿐인,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싸움은 스파이더맨의 이번 영화에 깊은 생각을 더해준다. 나는 이번 스파이더맨 홈 커밍을 이전과는 다른 맛의 스파이더맨 이였다고 생각한다. 이전까지의 스파이더맨이 밴 삼촌의 죽음으로 완성되는 영웅과 그의 영웅적 면모를 보여주는 여정이였다면, 이번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밴 삼촌의 죽음으
2017 7 10 스파이더맨 홈 커밍
2017 7 9 23:28 스파이더맨 홈 커밍 스파이더맨에 대한 구설은 그만하기로 하고, 이번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더 해보자 한다. 이번 리부트된 홈 커밍에서는 독특한 점이 있다. 여타 히어로 영화의 첫 번째 시퀀스라고 한다면, 히어로의 탄생부분 일 것이다. 아이언맨도 캡틴 아메리카도 헐크 또한 이러한 부분을 흥미롭게 다룬다. 히어로 영화에서 히어로의 탄생비화는 히어로의 차별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며 가장 맛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홈 커밍에는 이러한 부분이 없다. 그저 어떻게 스파이더맨이 되었냐는 친구의 질문에 “지나가다 거미에 물렸는데 이렇게 되었어” 라는 이야기로 스파이더맨의 탄생설화를 일축한다. 이러한 시도에서 이번 스파이더맨이 보여주고자 했던 스파이더맨의 상(
2017 7 9 스파이더맨 홈 커밍
2017 7 7 18:20 스파이터맨 홈 커밍 스파이더맨도 이제 긴 방황을 끝내고 마블의 손에 다시 돌아왔다. 샘 레이미 주연의 스파이더맨 3부작과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부작을 합치면 이번작품이 스파이더맨 주연 영화의 6번째 영화이다. 스파이더맨이 여러번의 리부트를 거치면서도 매번 주목받는 이유는 스파이더맨의 고유의 매력이 아직도 유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은 이번에도 여전하다. 학교에서 학교일진에게 얻어맞고, 좋아하는 여자를 흘겨보고, 돈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하지만 그는 일상의 바깥에서 마스크를 쓰고 주변의 이웃들의 어려움을 돕는 히어로로 변한다. (2017 7 9 2:36) 그는 언제나 우리와 가까이에 있다. 그는
2017 7 6 박열
2017 7 6 02:26 박열 제니퍼 로렌스와 브레들리 쿠퍼 주연의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내가 너의 광기를 마주 할 수 있을 때, 나도 나의 광기를 볼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이 대사는 관계하는 인물들 사랑 혹은 우정이나 연민 따위를 아우르는 모든 관계에서 사용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남의 다른 점(위에서는 광기라고 표현했다)을 발견하고 그것을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로 표현하며, 다른 점을 포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사랑이나 우정과 같은 감정들의 실체라고 생각한다. 박열 또한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에 광기가 존재한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처럼 히스테릭하게 표현되진 않았지만,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