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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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Newsroom

토끼의 심장|2012년 8월 31일

뉴스룸에 대한 짧막한 감상? 1. 정말 오랜만에 쫀득한 드라마였다. 2. 하지만 내용 쫓아가는 데만도 분주하고 머리 아프다. 3. 그래도 이건 물건이다. 개인적으로 애론 솔킨의 작품을 접한 것은 웨스트 윙이 전부이므로ㅡ이것도 정확히 말하자면 모두 다 본 것은 아니지만ㅡ 무대가 의회에서 뉴스룸으로 옮겨왔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그만큼 두 드라마는 연결점들이 두드러진다.(웨스트 윙때 다룬 내용들 혹은 입장들이 반복 되기도 한다.) 무엇이 진실일까? 그리고 그 진실을 지배하는 파워게임. 하지만 아무리 진실이라 하여도, 어짜피 인간사. 즉, 진실도 불가피하게 입장을 표명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 입장은 순수하게 공정한 것일까? 보는 내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다. 전체적인 내용

[미드] Heroes

[미드] Heroes

토끼의 심장|2012년 8월 29일

살다보면 엄청나게 애매한 순간들이 있다. 이를테면, 내일 오후 1시에 시험, 지금 시간은 새벽 2시, 공부는 하나도 안했어, 근데 남은 시간하며 남은 범위는 얼추 빡세게 하면 승산이 있을 것 같기도...한데 졸려... 이럴 때 우리는 공부를 해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나에게 히어로즈는 딱 그런 드라마였다. 우선 보기 시작은 했는데, 초반의 분위기나 내용은 대충 흥미로울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막 흡입력이 있는건 또 아니고, 하지만 아주 확 꺼버리고 접어버리자니 왠지 또 좀 아깝기도 하고, 뒤에 내용이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결말은 어떻게 될까, 인물들 간의 갈등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까, 아주 조금 궁금한 정도? 그래서 놓지 못하고 계속 시즌을 달리기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