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조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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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자이아의 과실 5화
충격의 속전속결 이번 5화는 유미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만.. 원작 안해본 사람으로써는 '조잡하기만 하고 멋진 척 하는 3류 애니'라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히로인의 매력 하나를 담아내기에 분량이 너무 모자랐던 거 같아요. 메인 히로인인 아마네 루트 하나만 잘 살려도 괜찮았을텐데... 특히 아버지 절규 씬에서는 짧은 분량 안에 이런저런 감정을 우겨넣다 보니 뭔지모를 개그감이 끓어올랐던 듯

목표를 달성할때까지, 저는 포기하지 않겠어요.
이제 포기하면 되겠구나 우미를 상징하는 대사인데 어느순간부터 안 보이게 되었습니다. 본 서버의 업데이트 속도를 따라잡아도 모자를 판에, 이제서야 히카와리를 야금야금 추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속 터지네요. 스쿠페스를 정발 버전으로 플레이할수 있다는것만 해도 넙죽 절을 해야하지만, 컨텐츠 소모 속도에 비해 업데이트가 너무 늦는 건 아닌지..

꽃 피는대로, 타니 와스케 루트 완료
손발 없어지는 소리 좀 안들리게 해라 5pb와 redjuice의 작품, 꽃 피는대로(花咲くまにまに)입니다. redjuice의 미려한 일러스트와 이토 카나코가 부르는 절절한 오프닝곡에 이끌려 클리어까지 오게됬는데 촘촘한 시나리오 구성에 감탄하게 되는군요. 에도 시대로 타임루프한 여고생 모치즈키 나오, 여자가 영어도 할 줄 안다며 사소한 일에도 어린애마냥 신기해하는 타니 와스케. 화면 밖으로 깨가 우수수 쏟아져 나올만큼 잘 어울립니다. 물론 질리지도 않는 그놈의 역사 모에화에 흥이 깨진 건 사실이지만, 목적을 위해서라면 여자는 아웃오브 안중인 무사에다가 부끄러움도 모르고 "저를 와스케 씨의 손으로 花魁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외치는 후리소데 신조라니, 취하지 않을 수 없네요.

하츠네미쿠 프로젝트 디바2 전곡 해금
제목과 전혀 상관이 없는 스샷 7월 말일 중고로 구매한 psp가 도착해서 미리 사뒀던 디바2를 플레이했습니다. 모든 곡을 해금시키는데 약 5시간정도가 걸렸네요.. 주야장천 노멀모드만 파면 더 빨리 할 수 있었을것을 모듈 뭐있나 구경한답시고 하드나 익스트림을 요리조리 찔러봤으니..그리고 전곡해금 = 클리어인건지 격창 노멀을 끝내고나니 스탭 크레딧이 나오더군요. 굉장히 길~고 지루한만큼 자잘한 기능이 들어가 있는 크레딧이였지만 조금은 허무합니다. 그래도 레드쥬스가 참여한것은 좀 의외였어요. 음지에서 활동하는 히사시의 로딩 일러스트도 엄청 쇼크였고.. 지금의 그 파격적인 그림체와는 다르지만. …자 이제 바이스슈발츠다!

Free! 4화
넌 될수있으면 헤엄치지 마라, 보는사람 속 터지니까 네, 부녀자가 아니였는데 부녀자로 만드는 애니메이션이군요. 하긴 너무 알기쉽고 당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4화에서 터진 린과 하루카의 이야기, 때맞춰 쏟아지려는 캐릭터송들, 너무 무서워서 말도 다 못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