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a'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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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 통각의 영화

Soma's Life|2016년 1월 28일

레버넌트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촬영 : 엠마뉴엘 루베즈카2015년작, 롯데시네마 안산에서... 레버넌트의 플롯을 단순히하면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극'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단순한 플롯을 넘어서는 '통증의 감각'을 담아내는데 최선을 다한 영화다. 엠마뉴엘 루베즈카의 촬영은 주관적 시점샷과 척박하고 광포한 자연을 담은 와이드샷을 번갈아 가며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고난한 상황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담아낸다. 앰비언트가 강조된 음향 효과와 류이치 사카모토를 비롯한 공명하는 배경 음악이 휘몰아치면서..이 '피로'가득한 복수극의 향방은 '운명'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한다. 저 거대한 자연 속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추잡한 모습들... 이 영화

세이프 하우스

Soma's Life|2016년 1월 27일

세이프하우스 감독 : 다니엘 에스피노사출연 : 덴젤 워싱턴, 라이언 레이놀즈2012년작, 블루레이로 감상 다소 뻔한 액션 스릴러인 는 쿵쾅거리는 진동에 비해 영화적 두께는 너무 얇다. 일단, 영화의 핵심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덴젤 워싱턴의 행위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 영화의 후반부에 이르러서야 덴젤 워싱턴의 목소리를 통해 '변절'의 이유가 밝혀지는데, 아무리 덴젤 워싱턴이 신뢰감을 주는 얼굴이라고 해도 이건 각본의 무리수가 아닌가 싶다. 영화와 상관 없이.... 최근 들어 덴젤 워싱턴은 리암 니슨과 더불어 장년들의 액션 스릴러의 얼굴이 아닌가 싶다. 이 중후한 배우들의 액션 연기가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겠지...

다시 시작합니다.

Soma's Life|2016년 1월 25일

2016년이 되면서 꽤 힘들더라구요.그럴 때 있잖아요?산다는 게 한 없이 보잘 것 없고 의미 없다고 느껴질 때... 블로그 다시 시작합니다. 얼마나 유지될지는 모르겠어요.

추억의 홍콩 영화들, 홍콩판 블루레이들 2

Soma's Life|2012년 4월 13일

이어서 옛 홍콩 영화 블루레이들입니다. ----------------------------------------------------------------- 다음은 원화평 감독, 임달화, 견자단, 정유령, 장학우 주연의 [특경도룡](1988)입니다. 원화평과 견자단의 네임 밸류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재평가되는 작품인데요. 다른 것은 다 떠나서 액션 스턴트만은 굉장한 영화입니다. ----------------------------------------------------------------- 현재는 홍콩 영화계의 또 다른 거장으로 취급받는 이동승 감독의 데뷔작 [정노정전](1986)입니다. 출연은 무려 주윤발, 양조위 등입니다. 이동승은 원래는 배우로 출발했는데, [열화전

추억의 홍콩 영화들, 홍콩판 블루레이들

Soma's Life|2012년 4월 13일

오랫만에 홍콩 영화 저가 타이틀들을 주문했습니다. 이 정도 샀는데, 가격은 10만원이 안될 것 입니다. 그야말로 떨이 상품들만 잔뜩 샀네요. ㅎㅎ ----------------------------------------------------------------- 먼저 원규 감독, 양자경, 나부락 주연의 [예스 마담](1985)입니다. 미스 말레이지아 출신의 양자경의 첫 주연 작품으로, 80년대 여성 액션물의 효시가 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봐도 상당히 하드한 액션 시퀀스가 많이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공동 주연의 나부락 역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액션 스타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