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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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posts8인치 미니 게이밍 노트북, NEC 라비에 미니(Lavie Mini)
CES 2021을 앞두고, 레노버와 일본 NEC 합작사인 NEC PC에서 컨셉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라비에 미니(Lavie mini). 원넷북에서 만든 One GX1과 비슷한 컨셉을 가진, 미니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아, 실물 사진이 아닌 CG입니다. 아직 개발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 ONE GX1 노트북 화면 크기 8인치에 해상도는 1920x1200 터치 가능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귀여운 원형 키캡을 갖춘 키보드를, 요가북 형태로 360도로 접었다 펼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스틱이 포함된 외장 게임 패드 장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게이밍 미니 노트북. 흠, 나름 괜찮은 컨셉이긴 한데요? 일단 알려진 사양은, 인텔 11세대 코어 i7-
에어팟 맥스, 이해하기 어려운 헤드폰이 나왔다
에어팟 맥스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애플에서 내놓은 고급지고 비싼 헤드폰입니다. 대체 왜 이런 제품이 나온거지?-라는 질문이 사라지지 않는, 이해하기 어려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걸 누가 어디에서 쓰라고 내놓은 거지? 라고 물을 때 답을 찾을 수 없다고 해야 하나요. 뭐, 그냥 쓰면 되지-라고 쿨하게 말할 수 있다면 상관없긴 합니다만- 먼저, 언론에서, 그래도 이게 잘팔린다는 이야기는 믿지 마세요. 디지타임스에 제품 생산 업체에서도 많이 팔릴 거라 여기지 않는, 그런 제품이란 기사도 올라왔고- 애당초 생산량 자체가 적습니다. 생산량이 적은데, 생산 라인을 늘리겠다는 얘기도 전혀 없습니다. 이 가격대의 헤드폰이, 원래 대량으로 팔리는 제품도 아니고요. 팔린 숫자를 말할 수 없다면,
눈 감아야 보이는 사랑, 블라인드(2007, 2020 개봉)
영화 블라인드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친구 소환 이벤트에 응모하는 바람에 내가 당첨되어서(...) 보러 가게 된 영화. 2007년 영화인데 이제 개봉한다고 합니다. 재개봉인지 개봉인지는 모릅니다. 정말 ... 모르던 영화였거든요. 그냥 눈 먼 소년과 여성의 사랑 이야기라고 해서,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의 여성판인가? 하고 갔다는- 일단 제 평가는 시계 한 번. 예, 상영 중 시계 한 번 봤다는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전반부가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고, 결말은 완전 뒤통수 맞았습니다. 뭐랄까요. 일본 단편 로맨스 드라마 본 기분. 영화 자체가 독립 영화 또는 연극 같은 느낌을 주긴 합니다. 주 무대가 집 하나라서 그렇습니다. 앞을 못 보는
8Bitdo Zero2 게임패드, 6개월 활용기(8Bitdo 제로2)
8bitdo zero2 미니 게임 패드 구입 이후, 6개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로2를 한대 더 샀습니다. 스마트폰에 쓰려고요. 이 제품이 PC에 붙였다 스마트폰에 붙였다하면서 돌아가며 쓸 수 있는 게임패드면 좋겠는데, 그건 아니라서... 각각 전용 게임 패드를 하나씩 마련해 줬습니다. 게임용이 아니라 문제입니다만. 일단 제 사용 용도는, 리모컨입니다. PC에서도 리모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리모컨으로 씁니다. 아이폰에도 붙여 봤는데, 여기선 철저히(?) 게임패드로만 쓸 수 있어서, 안 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쓰시는 전자책 리더기 리모콘이나 그림 그리기 용도로도 안 쓰고, 그저 저한테 맞게 씁니다. 먼저 지난 번에, 제가 PC에서 블루투스로 잘 연결이 안된다고
보스톤 다이내믹스 로봇 아틀라스, 새해를 기뻐하며 춤추다
새해 벽두를 로봇 뉴스가 장식했습니다. 현대차에서 인수하는 바람에 갑자기 친숙해진,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만든 로봇 댄스 영상입니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로봇들은 꽤 낯익으실 텐데요. 그동안 로봇이 여러 묘기(?)를 부리는 영상 속 주인공들이기 때문입니다. 차도 넘어지지 않는(?), 2020년에 드디어 판매가 개시된 개형 로봇 스팟과 이러다가 조만간 영화 주인공으로 등장할 듯한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창고 운송 로봇으로 개발된 '핸들'이죠. 영상을 보면서 놀랐던 건, 나보다 잘 춰(...)가 아니라, 일단 꽤 추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CG는 아니겠지만, 나중에 음악에 맞게 좀 수정을 보긴 했겠죠. 그래도, 특히 아틀라스는, 리듬을 꽤 잘 밟아서 보고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