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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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탕도 그려서 먹는다? 폴라로이드 캔디플레이 3D 펜

처음엔 '사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3D 펜'이 나왔다기에, 호기심에 영상을 보는 데, 딱 한 가지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어, 이거 뽑기 사탕이네? 이젠 뽑기 사탕도 만들... 아, 아니, 그려 먹는 시대가 된 건가? 하는. 그러니까- 이 캔디플레이 3D 펜은, 기존 3D 프린터펜이 쓰던 플라스틱 재료를 식용 사탕으로 대체해서, 먹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펜입니다. 제조사는 (두둥) 폴라로이드. 예, 즉석 카메라 만드는 그 회사 맞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진짜, 아시는 분들은 이 사탕 밖엔 생각 안나실 거에요. 완전 판박이 아닙니까. 우린 미래에 살고 있던 거였어!는 아니고요- 뽑기 사탕은 물엿을 녹여서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이건 그걸 그냥 그려야 하

갤럭시A도 한다? 갤럭시 어썸 언팩 개최 예정

이유없이 바쁜 요즘입니다. 삼성도 바쁜 듯 하네요. 애플 이벤트 일주일쯤 전에, 새로운 갤럭시 이벤트를 엽니다. 이름은 갤럭시 어썸 언팩. 특이하게, 갤럭시 A 시리즈를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시간은 3월 17일 오후 11시. 이게 다 미국 시간에 맞춰서 이 모양입니다. 삼성이 밝힌 내용은 "모든 사람에게 갤럭시만의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는 최신 갤럭시 기기를 공개한다"입니다. 보급형 제품을 공개한다는 말이죠. 프리미엄 폰에서 밀리는 상황을,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갤럭시 A로 반전하겠다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판매량만 보면 갤럭시 A가 메인이긴 메인이니까요. 예상 발표 제품은 갤럭시A52과 갤럭시A72. 6.5~6.7인치 디스플레이에, 광학

실물 크기 홀로그램? 게이트 박스 그랑데 등장

한때 노총각(...)들에게 많은 화제가 되었던, 홀로그램 캐릭터 디스플레이 게이트 박스. 요정 같은 캐릭터가 나와서 이런 저런 생활 서포트를 해주는 기기이자 서비스였는데요. 이젠 공공영역으로 진출하려고 합니다. 등신대에 가까운 크기의 게이트 박스, 게이트 박스 그랑데(Gatebox Grande)가 발표됐습니다. 게이트 박스 그랑데는 기업용 업무 설비입니다. 회사측은 이걸 '캐릭터 소환 시스템'이라고 주장하니, 업무 지원을 위한 캐릭터 소환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주된 업무는 고객 맞이 업무. 보통 인포메이션 센터나 안내 데스크에서 하는 일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이름답게 사이즈랄가요. 전체 크기 2M에, 실물에 가까운 캐릭터를 불러올

소니, 바나나 게임 컨트롤러 특허 취득

사실입니다. 소니가 바나나를 게임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는 특허를 얻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손에 어떤 물건을 들고 있으면, 그걸 인식해 게임 조작에 쓸 수 있는 특허입니다. 다만, 특허 예시로 든 물건이 바나나와 오렌지입니다. 일종의 AR 기술을 거꾸로 응용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자가 바나나를 손에 들면, 카메라가 그 물체를 인식하고, 적당한 지점에 손가락을 올려 놓으면, 거길 버튼으로 씁니다. 바나나를 직접 움직여도 됩니다. 지금이야 '가능성'으로 얻은 특허겠지만, 나중에 이걸 응용해 게임을 만들어도, 특히 리듬 게임 같은 걸 만들어도 재밌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진짜 아령 같은 걸 인식해서 피트니스 게임 컨트롤러로 쓸 수도 있겠죠. 무선 타타콘 같은 걸

오포, 처음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 차지해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는데,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오포(OPPO)가, 처음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했습니다.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 조사 결과입니다. 2021년 1월 시장 점유율은 21%로, 전월 대비 33%, 전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통속(?)인 비보(Vivo)가 20%니, 사실 부부가오(BBK) 그룹 점유율이 41% 인 셈입니다. 그 밑으로 화웨이, 애플, 샤오미가 있네요. 성장 사유는 ① 제품 브랜드 리런칭의 성공 ② 화웨이 몰락 입니다. 일단 화웨이에서 아너가 분사됨으로써 화웨이 점유율이 자동으로 떨어졌고, 오프라인 대리점이 문을 닫는 바람에 그 혜택을 오포와 비보가 가져 갔습니다. 화웨